낙서장
한파를 따뜻하게 녹이는 아름다운 미담들
양병택
2022. 12. 19. 16:38
한파를 따뜻하게 녹이는 아름다운 미담들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이웃 사랑 성금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화두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려운 생활환경속에도 거금의 기부를 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그분들게 존경심과 부러움이 느껴진다.
내자신을 돌아본다. 아주 적은 금액에도 감사인사장이 오는 것을 보면 쑥스럽다. 하지만 적은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계속 하느냐가 의미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해보기도한다. 이런 작은 것들이 모여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