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100세 할머니 시인이 들려주는 이야기

양병택 2023. 8. 20. 06:32

 

선생님께 

 

나를 할머니라고 부르지말아요

"오늘은 무슨요일이죠?"

"9 더하기 9는 얼마죠?"

바보같은 질문도 사양합니다. 

 

"사이죠아쇼의 시를 좋아하시나요?"

"고즈미내각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질문은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