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설전 성묘

양병택 2024. 1. 27. 10:29

설이 닥아온다. 집에 자식들은  내가 8학년을 살고 있다보니 건강이 걱정이되는지 자기들끼리 성묘를 가겠다고 했다. 

성묘를  안하는것이 마음이 편안치 않아 혼자 성묘를 하기로 했다. 집에서 전철을 타고  선산이 있는 용인까지 가려고 지하철로 기흥역까지 가서 경전철로 환승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산산으로 갔다. 

 

그곳 선산이 있는 지역이  반도체 산업단지로 예정되었다는데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궁금하긴 해도 잘모르겠다. 마음속으로는 이곳에  몇번이나 성묘를 할런지 아쉽이 있다.  성묘하는 내마음도 나라에서 하는 일이니 잘되기만 바랄뿐 걱정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