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비난보다는 감사의 마음으로

양병택 2025. 6. 5. 20:11

 

 

이곳에 오신 여러분! 저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한 가지'  선택에 대해 말씀드려 봅니다. 그것은 바로 **"비난할 것인가, 감사할 것인가"**입니다.

 

살다 보면 우리는 쉽게 말합니다. "이건 너 때문이야." "그 사람이 그렇게 해서 일이 망쳤어." "상황이 너무 안 좋았어."

 

이처럼 우리는 무언가 잘못되었을 때, 비난할 대상을 찾습니다. 누군가의 탓으로 돌리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마다 되묻고 싶습니다. 과연 그 비난이 우리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었나요?

 

반대로, "너 덕분이야.", "이 일로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었어.", **"고맙다."**는 말은 어떻습니까? 같은 상황에서도 누군가에게 감사할 이유를 찾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하고, 주변을 더 밝게 만듭니다. 작은 일이더라도 감사의 말 한마디가 사람의 하루를 바꾸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비난은 벽을 쌓지만, 감사는 다리를 놓습니다. 비난은 상처를 남기지만, 감사는 희망을 남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난은 세상을 어둡게 만들지만, 감사는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됩니다.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이 세상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여지는 많습니다.

 

그 출발점이 바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너 때문이야라는 말 대신 너 덕분이야라는 말을 선택합시다. 불평 대신 고마움을, 분노 대신 배려를 선택합시다.

 

작은 변화가 큰 울림이 되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따뜻해지고, 더 서로를 이해하며,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우리 모두 비난의 말 대신 감사의 말을 선택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부터 그렇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2025년 6월 5일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