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횡설수설: 저의 작은 희망

양병택 2025. 7. 1. 04:11

이른 새벽에 일어나   컾퓨터 앞에 앉아 혼자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나는 누구인가? 저의 욕심이긴 하지만 감사, 도전, 배려를 평생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새로운 일에도 두려움보다는 도전하는 자세로 임합니다. 그리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러한 삶의 철학은 저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기도 합니다. 마라톤 경험도 없던 왕초보가 내가 뒤늦게 1Km 부터 뜀박질을 시작해 마라톤을 완주.  보스톤 마라톤대회에 참석하여 완주를 통해, 그리고 우리나라 해남 땅끝마을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도보 국토종단 완주를 통해, 네팔 안나프르나 트랙킹을 통해 끈기와 도전정신을 키웠고,  등산을 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하는 사람들과 의 관계를 배웠습니다.

 

또한 코이카 한국 국제협력단를 통한 외국 해외 자원봉사를 통해, 귀국후 각종 국내 자원 봉사를 통해 나눔과 실천의 기쁨을 경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깊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감사, 도전, 배려의 좌우명이 단지 구호에 만 그치지 않고 건전한 인격으로 살고 싶습니다. 건전한 인격이란 아무도 보지 않은 곳에서 건전한 행동의  자세로 저의 삶을 대표하는 개인 브랜드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가치를 바탕으로 어디서든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작은 행동하나로 주변에 따뜻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겸손을 잃은  욕심이긴 하지만 제가 이곳에 아름다운 세상이란 문패를 걸고 매일 어설픈 글을 쓰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202571일 이른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