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산책

날씨가 온종일 흐려비올것 같은날씨였다.  비오는날 산책하는것도 어떤면에서는 운치가 있을것 같기도 했다.  우산을 들고 갈가 하다가 비오면 한번 맞고 가자하며   우산없이 나섰다. 사실은 안올것이란 확신이 느껴지기도 했다. 

 

남산에 도착했을때 잠시 비가오는듯하다가 흐린날씨로 계속되었다. 날씨때문인지산책로에는 별로 사람이 없었다.   남산북측산책로를 따라 안중근 기념관까지 갔다가 그곳에서 남산팔각정으로 향했다.  그리고 남측 산책로를 따라 귀가했다.

 

2025년 7월 15일 

예전에 청계천에 설치되엇던 수표교를  손상을 우려하여 장충공원으로 이전설치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