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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 : 애국
    낙서장 2023. 6. 14. 11:30

    애국이란 말을 들을적마다 마음한구석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애국인가 생각해본다.  그러면서 애국은 난세에 목숨을 마다하지않고 나라를 위하여 몸바친 이순신장군이나 안중근의사 같은 분이나 해당되지 나같은 민초는 관계없다고 생각하다가도 몇사람의 애국자에게만 의지했다가는 우리나라가 잘될수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을 고쳐먹기도한다.

     

    지금같이  나라의 주변 환경이 혼란할 때는 우리 모두가 애국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지않을까한다. 그리고 애국은 목숨을 바치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일이라도 말보다는 실천으로 하는것이라 믿는다.

     

    현충일이면  현충원을 찾아가보기 하고 서울 현충원에 묻히지 못하고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백선엽장군 묘소에도 가보고 백령도에도 가봤다. 안중근 기념관도 가보곤한다.

     

    얼마전 매스콤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동상을 건립하려는 계획에 대해  일부 정치 지도자들이  쌍말을 해가며 반대했다는 기사를 보고 어떻게 그런자들이 대한민국에서 정치를 하려고 하는지 걱정이 들기도 했다.

     

    남을탓하기에 앞서 내자신부터 조금이라도 그일에 협조하는 것이 작은 애국일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기념 사업회 후원계좌를 알아 아주 작은 금액을 이체했다.

     

    오늘 아침 걷기 운동으로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광화문 광장까지 산책했다. 그리고 집에 오니 우편함에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 사업회에서 보내준 우편물이 있어 받아보니 이승만 회원 지정서였다. 그 안에 쓰여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란 말이 새삼 가슴속에 닥아온다.

     

    2023년 6월 14일

     

     

     

     

    추신:  이후 2023년 6월 말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는 기사가 있어  링크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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