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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120m 상공을 걸었다… 2만 관중 "와아아" "어머머"카테고리 없음 2026. 10. 2. 06:58
고공 줄타기 '슬랙라인' 얀 루스 폭 2㎝ 외줄 위서 각종 퍼포먼스 2만여명 관중들 박수와 환호성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상공에서 슬랙라인(외줄타기) 이벤트가 열렸다. 에스토니아 출신 슬랙라인 선수 얀 루스가 120m 상공에 설치된 외줄 위를 걷고 있다. 코리아나호텔과 동아미디어센터 사이 160m를 외줄로 연결했다. 국내에서 이런 고공 슬랙라인 행사가 열린 건 처음이다. 사진 오른쪽 코리아나호텔 전광판에는 루스의 모습이 생중계되고 있다. /이태경 기자 1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아파트 40층 높이인 120m 상공에 슬랙라인(외줄타기) 선수 얀 루스(34)가 등장했다.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과 길 건너 동아미디어센터를 잇는 길이 160m, 폭 2㎝ 외줄 위였다. 중심을 잡는 막대기나 그물망도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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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애국가 부를 것"… 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꿈 이뤘다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10. 2. 06:51
허석 선생 5대손, 유도 금메달 허미미가 1일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7㎏급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태극기를 바라보며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애국가를 따라 부른 허미미는 “눈물을 참느라 크게 부르진 못했다”고 했다. 그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 교포로,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이다. /박성원 기자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7㎏급 시상식.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건 허미미(24·경북체육회)가 애국가를 따라 불렀다. 목소리가 생각처럼 잘 나오지 않았다. 그는 “눈물을 참느라 크게 부르지는 못했다”고 했다. 허미미는 2021년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떠올렸다. “미미가 한국 국가대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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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밉다고 '청년 AI 사다리' 걷어차나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10. 2. 06:39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 청년 AI 예산 56억 전액 삭감 6·3 선거 땐 같은 공약 내건 아이러니… 견제 말고 청년 돕자 지난달 11일 열린 서울시 청년 디지털 사회권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 및 AI 정책사업 지원 토론회 /서울시의회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이 학업과 취업, 나아가 업무 생산성을 좌우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기업 인사 담당자의 69.2%가 채용 시 AI 역량을 고려한다고 답했고, 고용노동부 조사에선 재직자의 56.2%는 AI 활용으로 업무 효율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AI 활용법은 이제 단순한 개인의 특기가 아닌 사회 진출을 위한 필수 스펙이다. 그러나 한 달에 수만 원에 달하는 유료 AI 서비스의 구독료는 주머니 사정이 팍팍한 청년들에게 큰 장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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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폭발이 "불의의 사고"라니 가해자 없는 피해라는 건가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10. 2. 06:21
이재명 대통령은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비무장지대에서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하신 장병들”이라고 했다. ‘북한 지뢰’라는 말은 한 번도 안 했다. 불의의 사고는 교통사고처럼 예상치 못한 불행을 의미한다. 북이 의도적으로 매설한 지뢰 폭발은 책임 주체를 분명히 밝혀야 하는 사건이다. 그래야 상응하는 조치도 할 수 있다. ‘불의의 사고’는 가해자가 없이 불운하게 맞이한 피해를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대통령은 그런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인가. 국가정보원은 비무장지대 북한 지뢰 폭발을 “서울의 자작극”이라고 한 김여정 담화에 대해 “로키(low-key) 대응으로 분석”이라고 했다. 국군의 발목이 절단된 사건 책임을 우리 측에 뒤집어씌우며 “가차 없는 보복”까지 협박했는데도 북이 절제된 대응을 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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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사와 동아일보사 간의 고공 슬랙라인 퍼포먼스낙서장 2026. 10. 1. 21:06
2026년 10월 1일 서울 광화문 도심 상공에서 개최된 국내 최초의 고공 슬랙라인(Slackline) 퍼포먼스 행사가 개최됩니다. 세계적인 슬랙라인 챔피언인 에스토니아 출신의 얀 루스(Jaan Roose) 선수가 참가해 광화문 한복판 하늘 위에서 아찔한 외줄타기 도전을 선보였습니다. 주요 특징 및 행사 정보광화문 세종대로를 사이에 두고 코리아나 호텔 건물과 동아미디어센터(동아일보사) 건물을 잇는 약 160m 길이의 외줄을 설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줄이 설치된 높이는 지상 약 120m(아파트 40층 높이)에 달하며, 발을 딛는 슬랙라인의 폭은 단 2cm에 불과했습니다. 퍼포먼스 내용하단 그물망 없이 허리에 안전줄 하나만 연결한 채 왕복 320m 거리를 이동했습니다. 외줄 위에서 물구나무를 서거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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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본 탈북민 "北 체제 선전 영화와 스토리 똑같아"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10. 1. 04:14
"北서 인기 끈 영화 '민족과 운명' 박정희를 권력 눈먼 자로 묘사" 탈북민 한송이(34)씨는 TV드라마 ‘상속자들’(2013)을 보고 배우 이민호에게 반해 2014년 남한으로 건너왔다. 지난 추석 연휴 그는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 ‘암살자(들)’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이게 뭐지’ 싶었다. 북한에서 봤던 ‘민족과 운명’이라는 선전 영화와 내용이 거의 똑같았기 때문이다. ‘민족과 운명’은 1992년 김정일의 지시로 시작돼 2006년 70부까지 제작된 다부작 극영화로, 여러 인물의 삶을 통해 북한 체제를 선전하는 영화다. 남한을 깎아내리고 북한이 더 우월하다는 점을 항상 강조한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한씨는 최근 ‘암살자(들)’ 감상평을 올리며 “북한에서 봤던 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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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쥐면 사람이 달라지는 진짜 이유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10. 1. 03:59
“권력은 부패하는 경향이 있으며(tend to corrupt), 절대 권력(absolute power)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는 말이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신경과학(neuroscience)·심리학(psychology) 연구 결과가 나왔다. 권력이 뇌와 호르몬 체계를 변형시키는(alter the brain and hormonal systems) ‘마약’ 같은 증상을 일으키기(induce ‘drug-like’ effects)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 UC 버클리 연구팀에 따르면, 권력을 쥐거나(seize power) 스스로 우월한 위치에 있다고 느끼는 순간, 사람의 몸과 정신에는 급격한 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난다(undergo rapid biological changes).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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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 변화' '불상 발사체', 軍이 권력 눈치 보는 말장난만 한다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10. 1. 03:54
합참은 북한이 매설한 지뢰에 장병 3명이 부상당한 것에 대해 “북한은 ‘국경선 요새화’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호한 어조로 북한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도 요구했다. 그러나 국민 다수는 ‘국경선 요새화’라는 용어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한다. ‘국경선 요새화’는 김정은이 2023년 12월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이후 북이 사용한 용어다. 김정은은 지난 5월에도 “남부 국경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라”고 했다. ‘요새화’라는 용어를 사용할 경우 북이 군사분계선(MDL)을 무력화하고 그 일대에 철책과 지뢰, 전술 도로 등을 설치하는 도발 행위라는 본질이 흐려질 수 있다. ‘국경선 요새화’가 아니라 ‘군사분계선 월선과 무장화, 영토 잠식 행위’라는 의미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그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