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한국 공군은 왜 커피의 나라에서 수송기를 수입하나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9. 7. 06:40
커피 농장 아들 산토스뒤몽, 바퀴 달린 비행기로 이착륙 첫 성공 그가 브라질에 남긴 꿈이 항공 강국으로… 美 록히드마틴도 제쳐 7월 26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서 한국 공군이 차세대 대형 수송기로 도입하는 엠브라에르(Embraer) C-390이 주기돼 있다. /뉴스1 2023년 방위사업청은 대형 수송기 2차 사업 기종으로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사의 C-390을 선정했다. 앞서 대형 수송기 1차 사업에선 미국 록히드마틴이 선정돼 2014년 4대를 인도받았다. 커피의 나라로 알려진 브라질이 세계 최대의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을 제친 것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엠브라에르는 세계 3위의 항공기 제작사다. 브라질이 항공 강국으로 성장한 출발점에는 산토스뒤몽(Alberto Santos-Dumo..
-
미국이 바라는 한미동맹의 새로운 형태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9. 7. 06:32
美 중심 생산기반 재구축 동맹 역할도 그게 우선순위 투자 위험·기회를 공유 한미동맹의 미래는 함께 방어하는 게 아니라 더 많은 걸 함께 만드는 '경제안보 파트너'에 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4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린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PLS)' 기공식에서 시삽 세리머니 후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악수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미 산업협력의 상징"이라고 했다. /뉴시스 최근 미국의 산업정책을 들여다보면 미국이 추구하는 ‘동맹 산업기반 협력(allied industrial base cooperation)’의 윤곽이 보인다. 과거에는 보조금이나 세제 혜택으로 해외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도했다면, 이제는 정책금융과 직접 투..
-
주권·영토 수호에 左右 없어… 해임? 대통령과의 소송도 불사할 것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9. 7. 06:24
김윤덕 선임기자의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인터뷰 대통령에게 "환단고기는 위서"라고 맞섰다가 교육부로부터 직무 정지당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자기 이익을 위해 분열과 증오를 부추기는 권력의 탄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지호 기자 “체구도 작고 평생 학교에만 있었던 여자라 툭 치면 넘어가겠지, 얕본 것 같다. 나만 직무 정지시킨 거면 벌써 떠났을 것이다. 나로 인해 징계 당한 직원 20명은 살려야 했다. 싸우기로 했다.” 대통령과의 ‘환단고기’ 언쟁으로 직무 정지 당했다 복귀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그 사이 ‘투사’가 돼 있었다. 법원 결정에도 해임을 밀어붙이는 교육부 장관을 직권 남용으로 고소하겠다고 했다. “해임? 임명권자인 대통령을 상대로 해임 취소 재판..
-
은메달의 아쉬움, 동메달의 기쁨낙서장 2026. 9. 6. 20:47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심리학자 빅토리아 메드벡(Victoria Husted Medvec) 교수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중계 영상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메달이 확정된 순간과 시상대에 섰을 때, 은메달리스트와 동메달리스트의 표정을 분석하여 행복 지수를 측정한 것입니다. 결과는 다소 뜻밖이었습니다. 객관적인 성과는 2위인 은메달리스트가 더 높았지만, 정작 더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한 사람은 3위인 동메달리스트들이었습니다. 순위가 결정되는 순간 은메달리스트의 평균 행복 지수는 4.8에 불과했으나, 동메달리스트는 7.1이라는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시상대 위에서도 은메달리스트는 4.3에 그친 반면, 동메달리스트는 5.7의 행복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유는 '비교의 방향'과 '기대치'에 ..
-
때를 알고 삶을 가꾸는 지혜낙서장 2026. 9. 6. 07:15
세상 모든 일에는 시작할 때가 있고,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 태양이 떠오를 때면 오늘 하루를 어떻게 가꿀지 마음속으로 정갈하게 설계하고, 저녁 노을이 질 때면 걸어온 길을 가만히 돌아봅니다. 잘못된 것은 반성하고 내일의 길을 다시 그리는 것, 이것이야말로 삶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거룩한 일상입니다. 성경 말씀(전도서 3장1절) 에도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삶의 굽이마다 지표가 되어주는 이 진리는, 우리가 언제 나아가고 언제 물러설지를 가르쳐 줍니다. 몇 년 전, 공공기관 과학관에서 방문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고 도우미 역할을 하며 자원봉사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보람찬 시간이었지만, 여건과 환경이 바뀌면서 ‘이제 내가 ..
-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정신적 건강낙서장 2026. 9. 5. 07:46
우리는 흔히 병이 없고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만을 건강이라 부르곤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건강이란 내 마음이 세상을 향해 다정하게 열려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내가 서 있는 바로 이 자리에서 세상을 아주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쪽으로 변화시키려는 마음, 비록 내 몸의 힘이 모자라 직접 나서지 못할지라도 선한 뜻을 품고 달리는 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이야말로 영혼의 가장 건강한 상태입니다. 세상을 밝히는 이들을 향한 그 진실한 응원은 그 자체만으로도 세상을 바꾸는 큰 동력이 됩니다. 나 자신의 안위나 먼 훗날의 보상에만 매몰되지 않고, 오늘 내 곁에 있는 이웃과 사회를 다정하게 돌아보는 시선이 삶의 참된 가치를 결정합니다. 삶의 황금률과 실천하는 사랑많은 이들이 삶의 끝에서 맞이..
-
"용혜인 버리고 김승원 지킨다"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9. 5. 06:39
'배추 수익금' 대표에 '축의금 장사' 위원장… 공직자 부패의 허용 한계선을 낮춘 민주당 기준으론 용혜인도 김승원도자격 갖추고 남아 윤석열 정부 때인 2023년 2월 야3당이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묻는다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접수시킬 당시 김승원 민주당 법률위원장(맨 왼쪽)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두번째). 그 옆은 장혜영 정의당 의원(세번째), 박주민 민주당 이태원참사 대책본부 참사수습단장 /뉴스1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향한 김민석 민주당 대표의 공격은 서슬이 퍼랬다. 5·18 토론회를 주최한 이 의원이 5·18을 모욕했다며 “여자 히틀러” “여자 전두환”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이 의원을 퇴출시키겠다며 헌정 사상 초유의 ‘의원직 제명 촉구 결의안’까지 통과시켰다. 그..
-
아침을 여는 기도낙서장 2026. 9. 4. 05:49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새로운 아침의 빛을 허락하시고, 호흡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 마음속 작은 생각과 바램까지도 이미 다 알고 계시는 주님, 오늘 하루는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어떤 마음으로 걸어가야 할지 질문하며 주님 앞에 섭니다. 주님, 제게 주어진 시간을 그저 흘려보내지 않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삶이 저의 마땅한 의무이자 기쁨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살아가며 만나는 작고 큰 난관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지혜와 용기로 이를 극복해 나가는 담대한 도전 정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만의 유익을 구하는 기도는 저의 입술에 담기 송구하나, 제 삶이 선을 이루어 가는 도구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잠언의 말씀처럼 삶의 지혜를 배우게 하시고, 시편의 노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