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안락함보다 봉사 택한 이태석 신부님… 이제 제가 그 길을 걷습니다"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10. 31. 07:01
22일 서울 영등포구 이태석재단에서 만난 이태석 신부 제자 조셉 볼은 “신부님과의 만남으로 내 삶이 바뀌었다”며 “우리 모두는 신부님 덕분에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고 했다. 뒤로 이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2010)와 ‘부활’(2020) 포스터가 보인다. /이건송 영상미디어 기자 2001년, 내전 중이던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한 마을에 폭격이 가해졌다. 당시 열한 살 무렵이던 조셉 볼(36)은 아름드리나무 아래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다. 교사(校舍)가 없어 대신 교실 역할을 하던 나무였다. 그는 “아직도 그날을 기억한다”고 했다. 함께 공부하던 친구 일곱 명이 눈앞에서 목숨을 잃었다. 총탄에 쓰러지는 사람들, 전쟁터로 향하는 또래 소년병들. 그의 눈에 비친 세상은 ..
-
오늘도 감사가 넘치는하루 되게 하소서카테고리 없음 2026. 10. 31. 06:42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허락해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안에서 숨 쉬며 살아갈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주님께서 저를 고귀하고 귀한 존재로 창조하셨음을 기억합니다. 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내면에 주님이 주신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나아가 저를 사랑하듯 제 주변의 이웃과 가족, 동료들을 온전히 사랑하게 하소서. 오해와 미움 대신 이해와 용서를 채워주시고, 서로를 품어주고 아껴주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제 삶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함을 잊지 않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10월 31일
-
비겁한 굴복, '확성기 전선'마저 뚫리면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10. 31. 06:26
대북 확성기를 끄고 장비도 빼낸 李정부… 우리의 일방적 양보는 '항복'으로 읽혔고 북은 또 하나의 검증된 도발 카드를손에 쥐게 됐다 경기도 파주시 자유로에서 바라본 북한 초소 옆에 대남 확성기가 보인다. 29일 대성리 마을 등 접경지역 주민들은 북이 쏘아모낸 방송 소리가 들렸다고 증언했다. /남강호 기자 지뢰 도발에 대한 북한의 적반하장 억지는 기가 막힐 따름이나 그중에서도 ‘확성기 협박’은 더욱 모멸적이다. 최고 지도자의 위임을 받았다는 김여정은 우리 정부를 향해 “저능아” “천치” “철면피”라며 막말을 퍼붓고 비무장지대 코앞에 와서 시위를 벌이더니 급기야 ‘소음 공격’ 카드를 꺼내 들었다. “10월 중”이라고 날짜까지 박아 “대(對)한국 심리적 확성기들이 전 국경선에서 가동 상태에 들어갈 것..
-
'국민 아버지' 배우 최불암 별세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10. 30. 04:46
2018년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에 출연한 배우 최불암 /고운호 기자 드라마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에 출연하며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불암(본명 최영한·86)이 별세했다.30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불암은 29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세상을 떠났다.그는 지난해 3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2011년부터 14년간 진행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했다. 이후 재활에 힘써왔으나 건강이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1939년생(호적상 1940년생)인 최불암은 인천 제물포구(당시 동구)에서 태어나 서울 중앙고와 서라벌예대·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최불암의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직후 ..
-
"육군 갈까, 소방청 갈까"… 로봇개 취업 박람회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10. 30. 04:34
몸무게 40㎏이 넘는 4족 보행 로봇개가 높낮이가 불규칙한 계단을 능숙하게 오르내렸다. 마치 포복하듯 몸을 낮춘 채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로봇, 몸이 뒤집혀도 사람 도움 없이 벌떡 일어나는 로봇도 눈길을 끌었다. 한 로봇은 열화상 카메라와 음향·가스 감지 장비를 탑재한 채 최대 100㎏의 짐을 실을 수 있다고 했다. 시연을 지켜보던 국방부와 국방과학연구소, 소방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공공기관 관계자들이 구체적 성능과 활용 방안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다. 29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컨벤션센터에서 ‘4족 로봇 제품 설명회’가 열렸다. 산업통상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공 부문에 도입할 4족 보행 로봇을 물색하기 위해 정부 부처, 공공기관과 국내 주요 기업을 초청해 연 행사다. 지난 9월 정부는..
-
'사우디 석유' 제친 'K 반도체'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10. 30. 04:04
1994년 10월 29일 우리 수출 전광판에 반도체 하나로 연간 100억달러를 돌파라는 숫자가 떴다. 1977년 달성한 ‘국가 수출 100억달러’를 17년 만에 단일 품목으로 일궈낸 것이다. 수출 1위 품목 바통은 60년대 철광석, 70년대 섬유, 80년대 의류를 거쳐 1992년 반도체에 처음 넘어왔다. 이후 반도체는 선박·석유제품과 엎치락뒤치락했지만 2013년 이후 왕좌를 내준 적이 없다. 가발과 신발을 만들던 나라가 첨단 기술 강국으로 도약한 성취를 기려 이날을 ‘반도체의 날’로 제정했다. 어제가 바로 그날이었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603억달러로 하루 20억달러씩 팔아치웠다. 1994년 1년 치인 100억달러를 이제 닷새 만에 번다. 올해 연간 반도체 수출은 40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
-
원인도 모르고 풀려고도 하지 않는 한미 관계 경고 신호스크랩된 좋은글들 2026. 10. 30. 03:59
기념 촬영하는 강신철-피트 헤그세스 장관. /뉴시스 한국과 미국의 연례 국방 장관 협의체인 한미안보협의회의(SCM)가 내년 초로 연기됐다. SCM은 한미 동맹의 군사·안보 방향을 결정하는 최고 협의체로 양국 연합 방위 태세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을 다룬다. 취소·연기는 지금까지 단 두 차례뿐이었다. 1980년 12·12 사태, 1998년 미국의 이라크 공습 때문이었다. 모두 양측이 현실적으로 대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지금은 대화를 할 수 없는 급박한 상황이 없다. 그런데도 한미 대화가 미뤄졌다. 강신철 국방 장관은 취임 이후 한 달이 넘도록 미 전쟁부 장관과 전화 통화도 하지 못했다. 지난 28일에야 필리핀에서 열린 다자 회의에서 미 장관과 만났는데, 미국은 이 사실을 별도 언론 자료로 공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