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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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한국인 처음 단독으로 남극점 밟아도전과 꿈 2023. 1. 18. 08:25
포츠 일반 한국의 대표 여성 산악인 김영미(43)씨가 단독으로 남위 90도 남극점을 밟았다. 김영미 씨는 지난해 11월 27일(현지 시각) 남극 대륙 서쪽 허큘리스 인렛을 출발한 지 50일 11시간 37분 만인 2023년 1월 16일 오후 8시 57분 남극점에 도달했다.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식량과 연료 등 중간 보급 없이, 그것도 단독으로 남극점 완주에 성공했다. 그동안 단독으로 남극점을 밟은 여성은 캐나다, 프랑스, 독일, 아이슬란드, 영국인 등 총 17명이다. 아시아인은 없다. 이 중 무보급, 즉 중간에 식량이나 물자를 지원받지 않은 채 남극점에 도달한 여성은 김씨에 앞서 10명뿐이다. 산악인 김영미 씨가 아시아 여성 최초로 중간 보급을 받지 않고 홀로 남극점에 도달했다.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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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세월 : 마라톤 추억도전과 꿈 2022. 10. 8. 05:38
마라톤을 처음 시작한것은 회사퇴직후 2001년 처음 시작하였다. 마라톤 경험이 전연없던 왕초보가 1키로 부터 조깅을 시작하여 거리를 늘여가며 10키로 ,하프 , 풀코스, 그리고 울트라까지 달려봤다. 지금은 달릴수 없어 마라톤은 추억일뿐이다. 그래도 예 추억을 떠올리면 하면 즐겁고 감사한 마음이다. 도전한다고 , 또는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보스톤마라톤, 손기정, 안중근 유관순 평화 마라톤등에 참석했다. 컴푸터에 앉아서 저장되었던 폴더에 마라톤 관련사진들이 있어 열어보니 옛추억이 생각나 올려본다. 2022년 10월 8일 처음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10키로 완주증 그당시 10키로 참가자들에게는 칩을 달지않아 완주기록 시간이 없다. 처음으로 받아본 마라톤 상장 처음으로 4시간 40분 페이스 메이커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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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도전과 꿈 2022. 9. 22. 06:15
변화는 고통이다. 그러나그것은 항상 필요한 일이다.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하지만 모든 변화에는 약간의 두려움과 생소함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대해 망설임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우리가 두려웅과 생소함으로 변화를 주저한다면 새로운 어떤 것을 이룰 수는 없다. 꼭 필요한 발전을 위해 해야 할 것들까지 미루거나 망설인다면 멀지 않아 변화의 역습을 받게 될 것이다. 적극적으로 변화에 대처하는 용기와 지혜를 가진 사람이 미래를 주도할 수있다. 올바른 정보와 적극적인 마인드로 변화를 주도하라. 우리가변화를 시도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고해서 안정된 삶이 거저 주어지지는 않는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미래를 주도하자. 추신: 제가 도전했다고 생각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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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00Km 걷기 도전도전과 꿈 2015. 7. 7. 13:11
서점에 가서 주말이 기다려지는 걷기여행이란 책에서 100키로 코스를 도전해보라며 소개한 기사를 읽었다. 지금까지 63키로 울트라마라톤은 해본적은 있지만 100키로를 도전해 본 적이 없어 한번 체험하고 싶었다. 자전거를 타고 사전 답사도 해보았다. 70이 다된 낡아 빠진 몸으로 도전하는 자체가 모험일수 있다. 추석날 집에 있으면서 기회를 뒤로 미룬다는 것은 포기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곧 실제 행동으로 옮기려 했다. 24일날 준비를 하고 25일로 날이 바뀌자 즉시로 배낭을 메고 나왔다. 오전 한시 반에 한양대 옆 살곶이 다리 앞에서 출발했다. 그곳에서 중랑교쪽으로 가서 장안대교에는 1시20분에 도착했다. 장거리를 배낭메고 달린다는 그 자체가 무리일수도 있기에 천천히 달렸다. 말이 달리는 것이지 빠른 경보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