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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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등산스포츠 조깅 2025. 4. 25. 21:52
날이 맑고 좋아 용문산에 가보려했다. 아침 7시경 집에서 나와 왕십리역으로 가서 용문산행 전철을 타고 용문산역에서 하차했다그곳에 도착하니 그날 시장이 열려 있어 용문산가는 뻐스정류소가 옮겨저 그곳으로 가서 용문산까지 갔다. 용문산에는 마침 산나물축제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용문사에 도착하여 잠시 그곳 은행나무을 촬영했다. 그리고 용문산 등산로를 따라 용문산으로 향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인지 계곡은 물이 맑고 많이 흐르고 있었다. 계곡으로 내려가 발도 씻고 나니 기분은 상쾌했다. 마당바위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조금더 올라갔다가 정상까지는 무리라 생각되어 그곳에서 하산했다. 2025년 4월 25일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용문산 은행나무의 나이는 약 1100 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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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김영미 대장 기본에 충실하게 걸어서 남극 횡단… '한 걸음의 용기'를 응원합니다스포츠 조깅 2025. 3. 1. 21:25
남극대륙을 스키로 ‘걸어서’ 단독 횡단한 김영미 대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세계에서 네 번째이며 한국인으론 최초. 김 대장은 “혼자 먹고 혼자 자고 혼자 걸었지만 세상에 혼자 해낼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걸 어느 때보다 많이 느꼈다”며 “한번 더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어 돌아왔다”고 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남극 설원을 홀로 걸었다. 영하 30~40도의 추위도, 눈보라를 동반하는 강풍도, 빛이 난반사돼 온통 하얗게 보이는 화이트아웃도 이 여성 산악인을 꺾지 못했다. 혼자 먹고 혼자 자면서 동력 없이 두 다리로 남극대륙을 가로질렀다. 김영미(45) 대장이 한국인 최초로 남극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26일 출국한 그는 11월 8일(현지 시각) 남극대륙 해안가 허큘리스 인렛(남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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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매봉 등산스포츠 조깅 2025. 1. 24. 19:33
매일 건강을 핑계삼아 걷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예전에는 뜀박막질로 마라톤을 한다고 매일 뛰어다녔는데 뜻하지않은 일로 관절을 다쳐 뜀박질은 이제 옛 추억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하다가 청계산 매봉을 가보려 했다. 인생 팔학년을 살다보니 얼마나 더 걸을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생각하면 항상 오늘이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끔 혼자 명상에 잠겨 의미있는 삶을 생각하기도 하고 후회없는 삶을 위해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하며 서울 주변의 산을 찾아 걷기도 한다.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하차하여 원토골로 향하여 10시 반경에 입산하여 매봉이정표를 보며 올라갔다. 등산로가 급경사와 계단이 많아 힘들게 올라갔다. 젊은 등산 객들은 젊음을 과시하듯 힘들이지않고 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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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걷자 페스티발 참가 후기스포츠 조깅 2024. 9. 29. 15:43
서울 걷자 페스티발 출발 행사가 지하철 2호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2번 출구 앞에서 하고 8시경에 출발한다고 했다.그시간에 맞추어갔다. 간단히 행사를하고 몸을 푸는 간단한 율동과 체조를 한후 8시에 A 그릅부터 차례로 출발시켰다. 참가 인원은 약 5천명이라 했다. 많은 행사요원이 행사를 진행하고 교통통제도 사전공지 되어 있는 상태라서 무리없이 잘진행되었다. 몸이 안전한 상태가 아니기에 B그롭으로 신청하였으나 쉬지않고 부지런이 걸으며 뛰었더니 A그롭 참가자들과 비슷하게 광화문 광장에 도착하였다. 잘걸었다는 생각이다. 이번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2024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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