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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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매봉 등산스포츠 조깅 2025. 1. 24. 19:33
매일 건강을 핑계삼아 걷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예전에는 뜀박막질로 마라톤을 한다고 매일 뛰어다녔는데 뜻하지않은 일로 관절을 다쳐 뜀박질은 이제 옛 추억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하다가 청계산 매봉을 가보려 했다. 인생 팔학년을 살다보니 얼마나 더 걸을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생각하면 항상 오늘이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끔 혼자 명상에 잠겨 의미있는 삶을 생각하기도 하고 후회없는 삶을 위해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하며 서울 주변의 산을 찾아 걷기도 한다.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하차하여 원토골로 향하여 10시 반경에 입산하여 매봉이정표를 보며 올라갔다. 등산로가 급경사와 계단이 많아 힘들게 올라갔다. 젊은 등산 객들은 젊음을 과시하듯 힘들이지않고 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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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걷자 페스티발 참가 후기스포츠 조깅 2024. 9. 29. 15:43
서울 걷자 페스티발 출발 행사가 지하철 2호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2번 출구 앞에서 하고 8시경에 출발한다고 했다.그시간에 맞추어갔다. 간단히 행사를하고 몸을 푸는 간단한 율동과 체조를 한후 8시에 A 그릅부터 차례로 출발시켰다. 참가 인원은 약 5천명이라 했다. 많은 행사요원이 행사를 진행하고 교통통제도 사전공지 되어 있는 상태라서 무리없이 잘진행되었다. 몸이 안전한 상태가 아니기에 B그롭으로 신청하였으나 쉬지않고 부지런이 걸으며 뛰었더니 A그롭 참가자들과 비슷하게 광화문 광장에 도착하였다. 잘걸었다는 생각이다. 이번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2024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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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등산 6월 29일스포츠 조깅 2024. 6. 29. 16:29
인왕산 일출을 볼까하고 아침 5시경 집에서 출발 동부병원역에서 뻐스 720번 으로. 종로 3가에서 지하철 3호선으로 환승 독립문역 5번출구에서 하차했다. 무학재 하늘다리 밑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다리를 건너 인왕산을 향해 올라갔다. 이미 안산 봉수대는 해가 비치고 있었다. 인왕산올라가는 길 해골바위쯤가니 인왕산 뒷쪽에 햇빛이 비치기 시작했다. 야산밑 일출이라 할까? 아침 일찍이라 덥지는 않았지만 경사가 많아 힘이 들어 가고 쉬고를 반복하며 걸었다.정상에 다갔을때는 8시경이 되었다. 이왕갔으니 인증샷이라도 남기려고 그곳에 있었던 분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했다. 원하던 일출은 못 봤지만 아침 일찍 인왕산 정상에서 주변을 바라보니 기분은 상쾌했다. 비록 달팽이 걸음으로 라도 정상까지 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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