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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산 천축사 산행
    종교문화 2024. 5. 19. 07:19

    옛회사동료와  도봉산  천축사를 다녀왔다.  산길이 돌과 계단의 연속이다. 날씨는 더없이 맑고 화창했다. 옛회사  추억을 떠올리며 산행을 했으니 힘은 들었지만 즐거운 산행이었다.   그곳에  설치된 천축사  안내판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었다.   

    천축사는13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 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전통사찰(노원 제 9-1)입니다.  천축사는 통일 신라시대 673(문무황13)에 의상대사가 절을 창건하고 물이 너무 깨끗하여 옥천암 이라고 불렀습니다. 고려시대 인도 승려 지공이 나옹화상에게 이곳의 경간이 천축국(지금의 인도)의 영축산과 비슷하다.”하였다고 합니다.

     

    그후 1398년 태조이성계다 이곳 옥천암에서 백일기도를 올리고 조선을 건국하였으며 태조7년에 절을 중창하고 하늘 천() 나라 이름 축() 천축사라는 편액을 내렸습니다. “항상 부처님이 상주해 계시는 평안한 곳을 뜻합니다.  현재 천축사 대웅전에는 서울시 유형문화재 삼세제불(과거,현재,미래)이신 제화칼라보살(과거불), 석가모니불(현재불), 미륵불(미래불)이 모셔져 있으며 비로자나 삼신불도와 비로자나 삼신괘불도가 모셔져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기도도량입니다

     

    2024년 5월 18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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