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건너야할 사하라 사막이 있다.

성공학, 리더십, 자기계발에 대한 세계적인 명강사， 브라이언 트레이시. 그는 스무 살 때， 친구들과 함께 2만 7천 Km에 이르는 긴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사하라 사막을 건너려 할 때에는 원주민들조차 "당신은 사하라에서 죽고 말 거에요"라며 극구 말렸습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대장정의 목표를 이뤄냈습니다.

거기서 교훈을 얻은 그는 "누구에게나 건너야 할 사하라 사막 이 있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성공원칙을 말했습니다.

 

첫째， 어떤 일에서나 성공의 문을 열어주는 가장 중요한 열쇠 근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첫 걸음을 떼는 것입니다. 그가 처음 2만 7천 킬로미터라는 엄청난 거리를 가야 했던 여행도， 결 국 첫 걸음을 떼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둘째， 시작했다면 실패할 가능성에 대해선 절대 생각하지 말아 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은 성 공 확률과 정확히 정비례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셋째， '한 번에 하나씩' 이란 원칙에 충실해야 합니다. 매일， 아니 매순간을 충실하게 산다면 미래는 저절로 열립니다.

 

넷째， 반대하는 사람을 멀리합니다. 당신은 실패할 것이고， 시간과 돈이 낭비될 것이며， 사하라사막에서 죽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경계해야합니다.

 

다섯째， 성공의 사다리를 끝까지 오르고 싶다면 어려움과 난관은 아주 당연한 것이고， 반드시 거쳐야 할 절차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여섯째, 목표를 분명히 정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기꺼이 받아들이고 새로운 것을 과감하게 시도합니다. 성공한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매우 탄력적이고 융통성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누구도 혼자만의 힘으론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웃음과 사랑과 눈물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주위 사람들의 따듯한 도움이 없다면 어떤 도전이든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아침공간이란 책에서 보고 베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