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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만대통령 58주기 추모식
    낙서장 2023. 7. 19. 18:59

    일주일전 이승만 기념사업회로부터 우편물이 왔다. 열어보니 719일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서거 58주기 추모식이 현충원 현충관에서 있는데 참가하여 달라는 초청장이었다몇 달전 이승만 기념사업회의 계좌번호을 알아 작은 금액을 이체 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추모식 초청장이 온것이다. 

     

    몇 년전에도 호기심에 그냥 알고 참석해본일이 있기는 했지만 이번은 초청장을 받으니 꼭 참석하고 싶었다.  그곳 행사장 분위기를 촬영하고싶어 일찍 갔다. 행사장이 어디인가 기웃거리고 있는데 나와 같은 심정으로 기웃거리는 분이 있어 행사정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찾는중이라며 차에 타라고 했다. 그곳을 찾는 또다른 분이 있어 태웠는데  "어~~ 임동진 목사님이네" 했다.  

     

    11시 정해진 시간에 식순에맞추어 진행되었다. 보훈처장이 추모사를 하기전에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새롭게 평가되어 보훈처장으로 기쁘다며 윤석렬 대통령도 취임이후 자유를 강조하며 자유이념의 대한민국을 위해 대통령의 책무를 열심히 하고 계시다고 했다.

     

    보훈처장은 추모사에서  “자유민주주의는 우리 국가의 정체성이고, 그 정체성을 세운 분이 바로 이승만 대통령”이라며 “이승만 대통령 바로 세우기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온갖 방해 세력이 준동하는 어려운 시국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분이 이승만 대통령”이라며 “그의 뚝심과 정치력으로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도, 번영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현충관에서 추모식을 마치고 쇼틀버스를 이용하여 이승만 대통령묘소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그릅을 지어 헌화하는데 우연이 그릅마지막 헌화자로 되어 뜻하지않게 대표분향을 했다. 그곳 행사를 마치고 같이 온친구와 박정희 대통령묘소를 방문 참배하고 돌아왔다.

     

    뜻하지않게 임동진 목사님의 차를 타보기도 했고 대표 분향을 해보다니 신기하게 느꼈다. 그리고 식장에서 불렀던조국의 창가를 옲조려본다.

     

    동방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 조국

    반만년 역사위에 찬란하다. 우리문화

     

    오곡백과 풍성한 금수강산 옥토낙원

    완전한 통일일우어 영원한 자유 평화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불러

    자유대한 나의조국 길이 빛내리라

     

    2023년 7월 19일 

     

    추모식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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