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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주년을 맞이한 주님의 교회
    종교문화 2018. 6. 24. 21:08

    오늘 우리교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정신여고 강당을 예배당으로 사용하는 주님의 교회는 1988년 6월 26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여성청년교육원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이재설 전도사가 창립예배를 드림으로 처음 교회가 세워졌다. 그후 1990년 3월 이재철전도사는 목사로서 안수되었다고 한다. 1991년부터는 교회는 건물을 소유하지않는다.  목사는 임기제로하고  헌금은무기명으로 하기로 정했다고 한다. 

     

    1996년 3월 3일에는 현재 주님의 교회가 있는 송파구 정신여고 4층강당에서 첫 입당 예배를 들린것도 이런이유와 무관하지않다.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강당은 노아의 방죽을 본따서 설게했다고한다.   담임목사의임기를 10년으로 정하였기에 이재철목사님은 1998년 6월 21일 정년을 맞이했다. 이렇게 하여 2대 임영수 목사님, 3대 문동학목사님 4대 , 박원호 목사님을 거쳐 지금은 5대 김화수 목사님이 2017년 12월3일 부임하여 목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교회에 다닌지도 십여년이 훨씬 지나긴 했지만 아직도 참된 그리스찬이 되기에는 아주 턱없어 보인다.  나의 언행이 교인으로서 하나님을 믿고 따르려 하지만  내 자신을 돌아볼때마다  턱없이 모자람을 느낀다. 앵무새처럼 잘못만 빌었지 실천이 따르지못해 한없이 부끄럽다.  항상 감사하며 찬송하며 살게 하소서 ~~


                              2018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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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예배당으로사용하고 있는 정신여고 강당 은 노아의 방죽을 형상화하여 설게되었습니다.


     

                                          강당입구에 주님의 교회라는 간판이  교회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위사진에도 아래 사진에도 저의 모습이 아주작게 있네요 . 감사한 추억이지요


    2006년 캄보디아 우물파기단기선교. 선교와 구제는 주님교회 창립정신의 근간이었다. 50대 50의 원칙도 이를 위한 것이었다. 2005년에는  쓰나미재해를 입은 스리랑카에 기금을 제공했고 2006년과 2007년에는 캄보디아와 우즈베키스탄 위그로 지역등에 우물파주기 비죤트립을 다녀왔다. 고 소개한  교회의 소식지 함즐함울에서 기사중에서 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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