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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하수도 과학관
    서울하수도과학관 2018. 7. 20. 11:38


      2005년 10월   청계천 복원공사가 끝나고 일반인들에게 개방했을때 부터 그곳에서 안내 자원봉사를 했는데 그안내 제도가 지난 6월에 없어져 그곳 봉사를 끝내니 시간여유가 생겼다. 무엇을  할까? 궁리중이다.  성동자원봉사센터에 가봤더니 서울 하수도 과학관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이라했다. 


    호기심에 서울 하수도 과학관을 을 다녀왔다. 하수도과학관은 미래의 주역이될 어린이나 젊은이들에게 하수처리의 역사. 기술, 미래를 전시주는 곳이라 했다.  그곳은 서울 성동구 자동차 시장 3길 64(용답동 250-15)에 있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에서 하차하여 찾아갔다.  하수도하면 조금은 어둡다는 감이 있는데 그곳을 가보니 분위기기 친환경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수치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 물은 일류가 시작되기전부터 존재했고 하수는 인류가 활동하면서부터 존재했다고 생각되지만 역사적 기록으로 보면 기원전  7세기경 고대문명의 발생지인 바빌론, 앗실리아,  예루살렘등에서 하수처리를 위해 하수시설의 일종인 공형하구거가 발견되었고 1810년경에는 영국 런돈에서는 처음으로 수세식 화장실이 발명되기도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서울에서는 1394년  태조가 한양으로 수도를 옮긴후부터  도성내 청개천 개수정비가 하수도사업의 전부였으나  하수를 처리하긴 했으나 1410년-1430년(태종11-세종 16년)에 최초로 자연하천에 제방을 쌓았으며 그후 1760년 영조36년에  대대적인 청계천 준설공사가 있었다.

     

     

    일본강점기때에도  1917년분터 1941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225키로의 하수도 개수공사가 이루어졌다고하고  서울에 하수처리가 시작된 것은 1976년 국내처음으로 하루에 15만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청계천 하수처리장을 건설한데이어 1979년 21만톤규모의 중랑하수처리장이 건설되었고 가양,난지,탄천, 하수처리장이 건설되어 1987년에는 하루 200만톤의 하수처리장을 완공하여 1988년 본격적인 하루처리시대를 맞게 되었다고 한다.

     

    하수처리는 하수를 처리하는 수처리과정과 스리지를 처리하는 스러지 처리과정으로 구분되어 처리된다. 하수가  처리장으로 유입되면 침사지에서  분해 응고 또는 침전으로 스러지가 생긴것은  스러지 처리장으로 이송하고 남은 물은 염소소독등을 통해  수질관리요소인  BOD COD SS 등을 적정선이하로 유지할수있도록하여 안정적인 수자원을 공급한다고 한다. 또한 스러지는 농축 탈수 탈황등 제반조치를 하여 스러지 케잌을 만들어 이것을 녹생토와  시멘트 원료로 사용하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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