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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옥천에 있는 육영수 생가 기념관
    사진및 여행 2015. 11. 12. 01:32

         박정희 및 최규하 대통령 가옥 자원봉사자 나들이

     

    금년 3월 17일부터 신당동에 있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가옥이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그곳에 지원하여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집안에 전시되어있는 전시물을 해설하면서 해설의 질을 높이기위해 육영수 여사의 가옥을 가보고 싶었다.

     

    우리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부서인 서울시 문화재과에서도  이런내용을 알고 기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11월 10일 우리를 위해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충북 옥천에 있는 육영수 여사 기념관을 답사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11월 10일 오전 9시에 출발하기로 되어있어 그곳에 일찍 갔더니 벌써 많은 자원봉사자를이 집결해있었다. 개인 사정으로 못온 봉사자도 있어 조금은 아쉬움을 느꼈다.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의 고향집에 도착했다. 그곳 문화해설자가 우리를 맞았다. 그분이  열심히 집안 구석구석을 자세히 해설해주었다. 해설을 들으며 보는것과 해설없이 보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처럼 다르다.

     

    육영수 여사에 대한 해설을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곳가옥은 실제로 보니 느낌이 새롭게 왔다. 아쉬움은 있었다. 그곳 가옥은 새로 복원된 집이었다. 그리고 가옥은 충청북도에게 헌납하여 충북 옥천에서 소유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즐겁고  의미있고 보람있는 하루였다.

         

            2015년 11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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