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및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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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마고우들의 청남대 나들이사진및 여행 2023. 10. 28. 10:23
옛 초등학교 친구들과 모처럼 청남대 구경을 가자며 그곳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는 서울에서 지하철로 , 한친구는 평택에서 , 한친구는 수원에서 한친구는 군포에서 같이 만나 승용차로 합승했고 다른 친구는 청주에서 2 친구가 와서 점심부터 해결하고 청남대로 향했다. 그곳에는 꽃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각계 각층의 관람객들이 인파를 이루었다. 꼭 예전 초등학교때 소풍나온 기분이었다. 가끔 만나긴 하지만 그래도 만나니 반갑고 즐거웠다. 그곳 관광도 즐겁기는 했지만 지난 세월의 추억들이야기가 더 즐거웠다. 이미 인생의 팔학년을 살고 있으니 지금이 즐겁고의미가 있지않겠는가? 그곳에서 나와 대청호수 전망대로 올라가 그곳에서 인증사진 몇장을 남기고 청주와 서울로 각각 향해 귀가 했다. 집에 도착하니 거의 열한시가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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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고등학교 친구들과 과천 대공원 산책사진및 여행 2023. 10. 25. 20:30
매달 고등학교 친구들과 산책하며 정담을 나누는 친구들이 있다. 주로 서울 시내 둘레길을 걷기도 하고 얕은 산을 산책하기도 한다. 오늘은 과천 대공원역에서 만나 걷기로 했다. 대공원역에 도착했더니 한 친구가 안보였다. 그 친구에게 연락해보니 날짜를 깜빡하고 집에 있었다. 미안하다며 곧 바로 출발하겠다고 했으니 커피한잔 시켜놓고 올때까지 수다를 떨며 기다려 같이 산둘레 길을 가다가 스카이 리프트를 타자고 하여 그것을 타고 올라갔다. 리프트위에서 주변경치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리프트를 타고나서 삼림욕 들레길를 산책하는데 1시간 반이 소요된다고 했는데 지난 세월을 이야기하면 갈짖자 걸음을 하다보니 두시간 지난듯했다. 지하철을 타고 사당역 식당가로 내려와 술잔을 돌리며 수다도 떨고 금년 송년회 모임에 대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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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해 찾은 광명동굴사진및 여행 2023. 8. 4. 20:06
엊그제 시골 초등학교 친구가 날씨가 더우니 피서겸 광명동굴을 가자고 했다. 오늘 그곳에 갈려고 당정역에서 만나니 나를 포함 5명이 만났다. 광명동굴(光明洞窟)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있으며 2011년 개장한 동굴 테마파크이다. 폐광산인 가학광산(駕鶴鑛山)을 이용했으며, 가학광산은 1912년 일제강점기의 조선총독부에 의해 개발된 광산으로 1972년에 폐광되었다 총연장 7.8㎞[2]로 수도권에서 드물게 만날 수 있는 동굴이다. 사실상 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덕분에 문체부에서 발표한 2016 관광 지점별 입장객 랭킹에서 41위에 랭크되었다.[3] 한국 100대 대표 관광지와 경기도 10대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11시경에 그곳에 도착했다. 주차장에서 동굴입구까지는 경사가 급해 나에게는 올라가는데 힘이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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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고사진및 여행 2023. 5. 8. 20:17
이제 마음을 비우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전에는 무엇이던지 계획만 하면 곧 성취될것 같았는데 세월이 흘러서인지 모든것이 생각되로 되지않은것 을 느낀다. 오늘도 인왕산을 등산하고 그근처에 사는 친구와 점심식사라도 하려고 생각 하였으나 그렇게 되지못했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하차, 5번출구로 나와서 무학재 하늘다리로 올라가 인왕산입구로 향하여 인왕산정에 도착하고 다시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는데 성곽 둘레길 벽까지 갔다. 그곳에서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려니 힘이 딸려 더올라갈수가 없어 하산하여 둘레길로 자하문쪽으로 걸었다.그리고 경복고교앞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히 점심을 때우고 귀가했다. 오늘 걸은 걸음은 11800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지금까지 마라톤을 뛰어도 포기한적 없었고 등산을 해도 포기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