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인물·여야는 낡은 기준… 어정쩡하고 기회주의적 처신. 후보들 발 못 붙이게 하려면 새 대통령이 가져올 세상이 내 정치적 성향과 맞는지 유권자 이념에 따라 표 줘야 과거엔 인물 보고 찍었다. 지역 보고 찍었다. 여(與)냐 야(野)냐 보고 찍었다. 젊으면 좌(左) 찍고 늙으면 우(右) ..
꽃향기 보다 아름다운 것 꽃의 향기보다 그윽한 것은 덕 향기입니다. 꽃향은 바람을 이기지 못하지만 덕 향기는 능히 바람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덕향은 인격에서 나옵니다. 인격이 불안정하게 형성된 사람에겐 덕향은 없고 변덕만 있을 뿐입니다. 인격은 사람에 대해 일에 대해서 일..
북을 주적이라 안하는 사람, 햇볕계승여부를 얼버무리는 사람들 대선 후보 TV 토론을 볼수록 문재인, 안철수 두 유력 후보에게 안보를 맡겨도 되겠느냐는 의구심은 더 커진다. 문 후보는 19일 2007년 유엔 인권결의안 표결 시 북한에 물어본 뒤 '기권' 입장을 정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
사드철수는 먹고사는 문제, 사드배치는 죽고사는 문제 한반도 유사시 투입될 미군, 부산·울산·광양항으로 들어와… 북한 미사일도 이 세 곳 노려. 사드의 경북 성주 배치 결정은 미군 보호 위한 선택인 동시에 우리 목숨도 지키기 위한 조치… 배치 재검토 주장은 어불성설 대권 후보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 (류시화)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를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 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비행기의 일등석이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들만의 행동과 습관을 한 스튜디어스가 발견하여 책을 펴냈다 첫째. 일등석 사람들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 모두 자신만의 필기구를 지니고 다녔다. 메모는 최강의 ..
요사이처럼 어수선한 세상에 안중근의사의 존경심이 새삼스럽게 닥아옵니다. 안중근의 평론을 읽어보기도 했고 인테넷에서 안중근의사를 검색했다. 여러분들도 보시면 그의 삶의 철학을 느낄것이라 생각하여 올려놓습니다.
유능함과 따뜻함 살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일지 평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만난 그 사람이 유능한 사람이길 원하나요? 아니면 유능하진 않지만 신뢰할 수 있고 성격이 따뜻한 사람이길 원하나요? 물론 이 두 가지 측면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