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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요산 자전로 갔다오기
    스포츠 조깅 2017. 4. 22. 20:26

    평상시  주기적으로 하던 조깅을 부정맥이란 구실로 게을리하였더니 체중이 늘기도 하였고 신체적 활동이 둔화되었다는 생각이들었다.

     

    오늘 운동좀 하려고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어디를 갈까하다가 소요산을 가보려고 했다. 그전에 자전거 탔던 기억으로는 한 100키로가 조금넘는가 싶었다.

     

    집에서 8시반경에 청계천 고산자교를 출발하여 중랑천 자전거길을 따라 의정부까지 갔다. 가는 길가에는 츄립등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했고 어느 종교단체에는 걷기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기도 했다. 또한 중간 중간 자전거도로를 보수하고 있어 불편하기도 했다.

     

    동두천을 지나니 소요산 이정표가 보였다. 계속 하천을 따라 갔더니 소요산 입구가 보였다. 소요산 매표소에 도착했을때가 12시반이 조금지나고 있었다. 집에서부터 약 4시간이 걸린셈이다. 매표소 직원이 자전거는 입장을 하지못한다고 해서 그곳에서 잠시 쉬면서 인증샷을 찍고 주변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돌아올때는 바람이 뒤에서 불어주어 타기가 소요산에 갈때보다는 힘이 덜들었다. 중랑교근처를 지났을 때 자전거 메타는 달린거리가 100키로가 조금 지나고 있었다. 집에 도착하니 오후 시계를 보니 오후 4시경이 되었다. 자전거메타는 달린 거리가 114키로 실제 자전거 탔던 시간은 6시간 40분이라고 되어있었다. 


                         2017년 4월 22일









                         걷기대회 행사출발전 모습

                              자전로로 소요산으로 가려면   상태교를 건너야함


     





                                                        소요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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