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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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울 걷자 페스티벌스포츠 조깅 2022. 9. 25. 05:53
오늘 시울시 와 조선일보 주최로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 ( DDP)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걷기 축제가 있습니다. . 행사가 열리는 오늘 오전 서울 도심 주요 도로는 차 대신 시민들로 가득 찬다. 오전 8시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출발해 흥인지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율곡터널,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을 거쳐 광화문광장까지 4.4㎞를 걷는다. 정해진 출발시간 8시에 출발하여 광화문 광장에 도착하니 9시경이 되었다. 율곡 턴넬은 차도전용이기에 오늘같은 행사가 아니면 그속을 걸을수없는 곳이다. 광화문 광장에 도착후 인증사진을 남기듯 몇장 촬영후 바로 집으로 왔다. 2022년 9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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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 극복 방법’ 묻자… 황대헌, 김선태·안현수에 한방 먹인 한마디스포츠 조깅 2022. 2. 9. 06:26
“비밀, 주변에 한국말 하는 사람 많아서”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쇼트트랙 한국 대표팀 황대헌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황대헌(23·강원도청)이 다시 웃었다. 개인 첫 종목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결승행 좌절을 맛봤지만, 하룻밤 만에 털어낸 듯 남은 경기에서의 정면 돌파를 예고했다. 황대헌은 8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 나타나 대표팀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중국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왼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박장혁도 함께였다. 선수들은 편파판정 논란 속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됐지만, 이날 웃음꽃을 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밝은 얼굴로 여유로움까지 보인 황대헌은 전날 치른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를 떠올렸다. 그는 환상적인 인코스 추월로 중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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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베리아서 온 호랑이… 애국가 들으면 눈물 나”스포츠 조깅 2022. 2. 8. 07:25
러시아에서 귀화한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티모페이 랍신이 베이징올림픽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번 대회가 인생 마지막 올림픽 출전이란 각오로 대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가슴에 단 태극마크가 부끄럽지 않도록 멋진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했다. /대한체육회 러시아에서 귀화한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랍신입니다.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출신 ‘시베리아 촌놈’입니다. 2016년까지 러시아 대표로 뛰다가 이듬해 2월 한국 선수로 특별귀화했습니다. 2018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러시아 동료 선수 3명과 한국행을 택할 때만 해도 금세 2014 소치 올림픽에서 빅토르 안(안현수)이 대회 3관왕을 이뤄낸 것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마음같이 되지 않았네요. 귀화가 다른 동료들보다 늦어진 데다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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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무패로 8경기 만에 끝냈다스포츠 조깅 2022. 2. 2. 08:06
한국 축구가 올 가을 카타르 월드컵에 간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쌓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시리아를 제압하고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뤘다./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시리아를 2대0으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한 한국은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시리아전에서 레바논전과 같은 투톱 체제를 가동했다. 황의조와 조규성이 전방에 섰고, 중원은 정우영·황인범·백승호·이재성이 지켰다. 수비 라인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태환이 지켰다. 골문은 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