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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은 우리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낸다. 는 명언을 만든 그랜마 모제스
    스포츠 조깅 2016. 4. 7. 11:27

    삶은 우리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낸다. 는 명언을 만든 그랜마 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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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국민 화가로 불리는 안나 매리 로버트슨(그랜모제스)72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무려 1,600점의 품을 남겼다. 그녀는 실력을 인정받아 1941뉴욕 주 메달을 받았고,1949년에는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여성 프레스 클럽 상을 수상하였다.

     

    그랜마 모제스는 미국 뉴욕 주의 은 마을 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형편에 형제가 열 명이나 되다보니 학교 다니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다. 그녀는 십대 때부터 이웃 농장에서 일하며 집안을 도왔다. 그러다 농부인 토머스 모제스와 결혼하며 캠브리지로 갔다. 그녀는 농사일며 힘들게 생활했다. 농사만으로는 살림이 어려워 쨈과 과자를 만들어 팔아야 했다. 그녀의 삶은 한시도 여유가 없었고 늘 상일과의 전쟁다.

     

    남편과 사별후 그랜마모제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한번도 배운 적이 없었보는 대로각하는 대로느끼는 대로 그렸다. 그녀의 소재는주로 농촌이었다. 산과 들, 밭, 농장산 아래 마을농장의 사계추수하는 모습등 사람의 향수를 자극히는 소재들이였다. 그녀는 그림을 그릴수 있어 무척 행복했다.그림을그리는동안은 모든 것을 잊고 그림만 집중하였다. 그러는 사이 그녀의 그림 실력은 나날이 늘.

     

    그러던어느날이었다.그녀에게기회가왔다.그랜마모제스는 캠브리지 전시회에 출품할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당시 그녀의 나이 78세였다. 그녀의 딸은 그림을 읍내 약국으로 가져 갔고약사는 그림 몇 을 약국에 걸어 두었는데마침 우연히 들린 뉴욕의 미술품 수집가 루이스 J. 캘더의 띄어 맨해튼화랑가로 진출하게 되었다. 우연의 계기를 통해 녀의 번째 회가 열렸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그때 그녀의 나이 79세였다.

     

    그녀의 그림은 뉴욕 화랑가에서 유명해지며 1939년에는 뉴욕 현대박물관에 전시되었다. 그녀의 그림은 유럽에 진파리국립 근대 미술관과 러시아 푸시킨 미술관에l 전시되는 등 명성을 떨쳤다. 그랜마 모제스는 고향의 서정성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서정성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사람들은 그랜마 모제스의 그림에 담긴 전원의 풍경을 보고 마음에 안식을 얻었다.

     

    그랜마모제스는 자신의 성공에 대해 묻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삶은 우리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랜마 모제스의 말에는 삶에 대한긍정의 에너지와 창조정신가득 차 있다. 그녀는 가난과 배우지 못한 아쉬움을 극복하고 황혼기에 정점을 찍으며 멋지게 인생을 장식한 ‘꿈의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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