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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복원공사시 교통대책
    서울하수도과학관 2022. 8. 30. 08:49

    2003 6 24 문화일보에 의하면  20037 1 착공되는 청계천 복원 공사를 1주일 앞두고 교통 대책들이 속속 마련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과 서울 도심을 잇는 광역급행버스가 오는30일부터 시범 운행되고, 서울동북부지역 우회로인 용비교와 25 개통된다청계천 공사에 따른 교통 대책으승용차 자율 5부제도 도입된다.

    ·광역급행버스 운행 :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과 서울을 잇는 광역급행 스가 30일부터 운행된다. 경기도는24 수지 지역 주민들의 퇴근 위해 추진해온 광역급행버스가 1단계로 오는 30일부터 출근 시간대( 630"'710) 운행을 개시한다" 밝혔다. 운행 노선은 풍덕천 사거리~명동~광화문~시청(31.7krn) 풍덕천 4거리 ~양재역~강남역~논현역(28.1krn) 2 노선으로 노선별로 4대씩 8 대의 급행 (38) 입된다. 버스는 10 간격으로 출발하며 정류 2 역은 기존 광역 버스 노선과 동일하다.

    노선 경부고속도로 (판교 IC~양재 IC) 버스중앙전용차로를 이용하게 된다. 경기도는 행버스 운행을 위해 다음달 중순까지 수지에서 판교 IC까지 구간(8.6km) 버스중앙전용차로를 설치하고 수지 임시 환승 센터도 비슷한 시기에 문을 열기로 했다. 도는 2 노선 외에도 앞으로 압구정 잠실 사당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수지 지역에 150 (추정) 들여 부지 면적 1,500~2,000 규모 광역 환승 센터도 내년 완공할 방침이다.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와 과천고양시등 경기 지역 14 교통담당자들은23일광역 교통대책 실무회의를 열어 버스 위치와 배차간격 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종합 사령실을 공동 운영하고 지역 교통카드 호환할 있는 시스템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자율 5부제 실시 : 서울시는 청계천 공사에 따른 도심 교통난을 화하기 위한 시민 참여 방안으로 승용차 지율 5부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승용 자율 5부제는 시민 들이 ~금요일까지 색상이 다른 요일별 스티커를 지동차에 부착하고 해당 요일에는 지율적으로 자동차 운행을 하지 않는방식으로운영된다. 시는 자율5부제에 참여하는 운전자들에게 자동차세나 보험료를 인하해주는 방안을 중앙 정부와 협의 중이다.

     

    ·청계고가 우회 도로 개통 : 서울시는 청계천 복원 공사 착공 이후 동북부지역 우회 도로 역할을 성동구 성수동~용산구 한남동 용비교와 두무개길을 25 오후 2 개통한다. 기존 다리가 지난 99 안전 문제로 철거된 4 만에 신설 개통되는 길이 720m 21 ~'25m 용비교는 성동구 금호동과 성수동을 연결하고 강변북로인 두무개길은 용비교~동호대교~한남대교 북단 2.4km 구간을 왕복 4차로로 는다. 이에 따라 강변북로를 달리는 차량들은 성수대교 북단에서 용비교를 거쳐 두무개길로 들어선 한남로 또는 반포로 한강로를 이용해 도심으로 진입하고 반대 방향으로 빠져나갈수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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