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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 사는 세상: 트르키예 지진 을 보고
    더불어사는세상 2023. 2. 10. 07:13

    매스콤에서   2023년 2월 6일  트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지역에 걸쳐 6일(현지 시각) 새벽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했다. 트르키예는 예전에는 터키라 했고  그나라는  625 한국전쟁때 우리를 도왔던 우방 나라이다. 

    참사 이틀째인 7일 오후 5시 현재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과  시리아 당국에 따르면, 양국에서 최소 5151명의 사망자와 2만581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대규모 지진의 경우 최종 사망자 수가 초기 통계의 8배에 이르는 경우가 있어 일각에서는 사상자가 5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WHO는 최대 2300만명이 이번 강진의 피해를 받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규모 7.8 강진이 휩쓸고 하루가 지난 7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최남단 하타이 지역 건물 잔해에서 5세 소녀가 구조되고 있다. 이 소녀는 무너진 건물의 콘크리트 구조물과 끊어지고 휘어진 철근 사이의 빈 공간에서 기적적으로 생명의 끈을 이어갔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서 확인된 사망자가 5034명을 넘었고, 부상자는 2만4000여 명에 달했다.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추위 속에 구조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로이터 뉴스1

     

    구조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튀르키예에서 8000여 명, 시리아에서 수백명이 구조됐다. 튀르키예 정부는 군과 경찰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구조대원 2만6000여 명을 진앙에 가까운 가지안테프와 아다나, 오스마니예 등에 투입했다.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는 난민 지원 활동을 펼쳐온 반(反)정부 성의 민간 구조대 ‘하얀 헬멧’과 해외 의료 구호 단체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8일 튀르키예 남부 카흐라만마라슈 지진 피해 현장 주변에서 여성들이 울고있다./EPA 연합뉴스
     

     

    구호 단체 ‘시리아 자선군단’ 등은 “인력과 장비, 의약품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모든 물자가 곧 고갈될 판”이라며 “희생자의 시신과 부상자들이 뒤엉킨 상황에서 매몰자 구조는 고사하고 생존자들마저 죽어나가게 됐다”고 호소했다.

     

    이런 기사를읽고 이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란 생각과 함께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한국전쟁때 도왔던 나라라는 생각에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은행계좌를 찾았다.  내마음이 편할것 같아서 ~~~

     

    20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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