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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오늘 아침 조선일보 Why난에 일주에 하루 인생의 7분의 1 를 진료봉사에 바치는 라파엘 크리닉 대표 안규리 교수에 대한 인터뷰기사가 났다. 몇 년전에 동성고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지료에 자원봉사를 한다며 몇차례 나가 안규리 교수님을 본적이 있다. 그..
현대 의학의 비약적인 발전과 생활의 안정은 인간의 평균 수명을 점점 연장시키고 있다. 우리는 모름지기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오랜 세월을 살면서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려면 건강도 있어야 되고, 돈도 있어야 되지만 무엇보다 흉허물 없이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하겠다. ..
가끔은 내가 왜 사는가하는 질문을 마음속으로 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같은 질문을 하겠지요. 그리고 스스로 대답을 할 것 같습니다. 나는 돈을 벌기 위해서 산다. 밥을 먹기 위해산다. 출세를 위해산다. 사랑을 위해 산다. 인생의 의미를 묻는 이 말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 사는지 모르고 ..
배운 것이 도둑질이라고 컴퓨터를 했으니 제 버릇 못버리는 듯하다. 퇴직 후에도 재능 나누기 일환으로 스랑카에 컴퓨터 기술전수란 이름으로 해외봉사를 시작했다. 그곳에 있는 동안 그곳에서 일어났던 일을 알린다며 ‘좋은 생각 잡지’에 브로그를 만들어 올렸고 귀국 후에도 2005년 ..
일출을 촬영해보려고 했다. 어디서 촬영할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내 거주지에서 가장 근거리는 금호동근처에 있는 응봉산이었다. 일출시간이 7시 50분경이라는것을 인터넷으로 미리 알아두었다. 날씨가 춥다기에 미리 두툼한 옷을 전날꺼내두었다. 걸어갈 욕심으로 일찍 집을 나서긴 ..
청계광장에서 지역특산품 판매행사
혼자뛰는 마라톤 몇 년전부터 해마다 1월 1일이면 하프 마라톤대회에 나가곤했다. 그러던 것이 금년들어서는 1월 1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다는 핑계로 참석을 포기했다. 그보다도 작년 7월부터 갑자기 부정맥이 와서 의사로부터 조깅을 안하는 것이 조겠다는 권유..
천방지축 제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그래도~~ 엊그제. 해가 바뀌었으니 일년전의 일이 되어버렸다. 모처럼 세월이 덧없음을 생각하며 운동한다며 탁구대를 행했다. 송년의 분위기에 들떠 열심히들 운동을 하고 하고 있었다. 나도 어울려 열심히 쳐댔다. 오후에도 다시 탁구 교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