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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신문에 고척동 돔 야구장에대해 소개기사가 있었다.그신문에는 야구장이 관중의 편의를 제대로 감안하지못했다고 했다. 야구에는 무뢰한이지만 그래도 호기심이 있어 가보고 싶었는데 서울 시설관리공당에서 금년도 시민모니터 회의를 그곳회의실에서 한다고 해서 그곳에 갔다..
거실에서 앉아 잡념에 잠겨있다. 바로 앞에는 커다란 퍼즐그림이 있다. 몇 년전에 내가 두달동안 박에 나가지않고 열심히 맞추운 5천조각이 넘는 카나다에 있다는 노들담 교회 내부그림이다. 그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인생은 여러 조각들이 모여서 완성되는 하나의 그림 조각 맞추기 게..
감사하며 살고 봉사하며 살고 교회에서 선교와 섬김의 차원에서 운영하는 노인학교인 ‘늘 푸른 대학’이 있다. 우리 같은 노인들이 시간을 보내기 딱 맞다. 그곳의 점심때에는 많은 봉사요원들이 자기 집 부모들을 모시는 것 같이 친절하게 서빙을 해준다. 그분들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
딸에게 유산 대신 '더 나은 세상' 물려주겠다는 저커버그 오늘 신문에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 부부가 1일 첫 딸의 출산 소식을 알리면서 재산의 99%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고 했다. . 저커버그와 그의 중국계 아내가 보유한 페이스북의 주식 가치 450억달러를 기부한다는 ..
몇일간 김영상 전대통령이 서거함에 따라 정치권들이 미리 약속이나 한 듯 그곳에 모여 정치의 공백이 있었다. 평상시 IMF의 위기를 맞은 대통령이라며 저평가했던 것 같은데 서거하고나니 민주화 투사, 하나회 해산, 금융실명제등 장점이 열거하면서 그동안 저평가되었다는 주장이 우세..
선인장의 꽃피는 모습 동영상
아침에 충북 옥천 육영수 기념관을 들렸다가 오후 돌아오는길에 청담대를 들렸다. 그곳에 머물렀던 시간은 한시간반 이었다. 그전에 가본곳이긴하지만 가보니 아름답다. 자세히 볼여건이 안되 카메라에 경치를 담아 그사진에 의존하겠다며 찍어댔다.
서울시 브랜드 'I. Seoul. U'는 재고해야 서울시를 상징하는 새 이름을 둘러싸고 논쟁이 분분하다. 새로운 도시 브랜드명은 단지 서울시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한번 지어진 이름을 다시 고치려면 수많은 경제·사회적 손실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잘 결정해 오래도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