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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누10코스 자전거라이딩
    평화누리길 2016. 9. 18. 19:10

                   평화누리길  10코스 자저거 라이딩


    10코스는 9월 16일 오후 4시 20분경에 황포돗대포구에서  출발했다. 가면서 비룡대교를 물었다. 자전거도로를 따라 더가다가   5시 반경이 숭의전지에  가는길에   숙박할곳이 있냐고 물었더니  없다고하면서  구할수있는곳은 적성이라며 약 20키로라 했다. 힘이 쪽 빠졌다.  조금 지나니 정성이정표가 나타났다 계속직진하다보니 적성입구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여관을 찾을때는 이미 탈진되어있었다.


    간신이 여관에서 그곳 주인에게  약방을 물었더니  공휴일에 늦은 저녁이라 차라리 119를 브르는것이 최선이라 해서 부르라고 했다. 잠시후 119요원이 와서 이곳 적성에는 응급병원이없어 문산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문산에 가는중에 산소마스크를 나에게  산소를 공급하니 회복되긴했으나 일단 진단을 받아야한다며 문산에 있는 병원 응급실로 갔다.


    그곳에서 심전도를 체크했다. 내가 이상없다고 하며 여관으로 가야한다고 했더니 그곳  의사는 본인이 원하니 보내긴하지만 조심하라고 했다. 택시를 타고 문산에서 내가 숙박하려했던 정성에 있는  송원여관으로 왔다.


    그곳에서 숙박을 하고 9월 17일 아침 일찍 6시경에 일어나 일기예보를 보니 서울 경기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있었다. 밖으로 나와   일찍 출발했다.  나머지 구간을 하려고 출발했으나 날씨가 흐려비가 오려고 했다.

     몸도 정상회복이 안되 무리일것 같아 일단 전곡역으로 나갔다. 가면서 길가에 전곡 13키로지점에  롯데 쇼핑물이 있어 그곳에 들어가 간식을 사면서 전곡까지는 얼마나 되냐고 물었더니 난코스라 힘들것이라했다. 마음속으로는 겁을 먹으면서도 태연하게나와 경사진산길에서는 자전거를 끌고 갔고 내리막길은 힘차게 달려갔다. 전곡으로 들어섰다.  전곡역옆에  자전거거치대에 자전거를 그곳에 체인을 채워보관하고 숭의전에 버스를 타고 가려고 전곡 터미날에갔다.


    마침 그곳에 백학마을에 가는 버스를 타고 숭의전 뻐스 정류장에 내려 숭의전을 답사했다. 그곳에서 답사 스탬프를 날인하고 고곳 문화해설사에게 부탁하여 인증사진을 부탁했다. 그후 둘레길 11코스의 출발점에서 인증사진도 찍고 그곳의 숭의전둘레길도 걸어봤고 숭의전 전시물을 관람했다. 정의전  답사를 끝내고 버스정류장에 갓더니 내가 탔던 뻐스가 다시 전곡으로 가려고 그곳에 도착했다.  시간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전곡역에 도착하여 오후2시 10분 백마고지에서 동두천으로 가는 통근기차를 타고 동두천에서  인천간을 운행하는전철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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