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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누리길 12법코스 답사기
    평화누리길 2016. 10. 1. 22:34

              평화 누리길 12번 답사기


    지난 9월 17일 10번코스를 끝내고  11번코스를 돌아보다가 군남홍수조절지를 못가봤기에 오늘 그곳과 평화누리길 나머지를 답사하기위해 집에서 동두천으로 간다음 역옆의 뻐스스톱에서  39-2번뻐스를 타고 신탄리역에서 하차했다.


    그때가 9시30분경이 되었다. 신탄리역에는 고대산과 옜 기차종점이었던 흔적이 사진으로 남아 있었다. 이곳에 오는것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변을 열심이 촬영했다.그리고 경기도에서 조성한 평화누리길 12번코스의 종점이라는 인증사진도 촬영했다.


    오늘 이 12번 코스는 본래는 군남홍수 조절지에서 신탄리역까기 걸어오는 코스이지만 반대로 신탄리역에서 군남홍수조절지까기 가기로 했다.   혼자갔기에 인증샷을 하기어려워 가게에 가서 물을 한병사고 사진촬영을 부탁했다. 


    10시경에 신탄리역에서 출발했다. 자전거 도로옆에는 자동차도 함께 운행한다는 표지가 붙어있었다. 점심때가 되었으나   외면하고 계속걸었다. 걷는 동안 평화누리길 걷는사람은 오직 두사람만 만났다. 자전거타는 사람은 3개팀을 만나긴 했으나 인사없이 지나갔기에 평화누리 참가팀인지는 확인이 안되었다.



    군남홍수 조절지에 도착하여 4시 30분경에 도착했다. 인증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자가용을 타고 가는 사람에게 양해를 구해 촬영을 부탁했다. 옆의 두루미공원으로 갔다. 그곳에는 두루미 조형물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두루미 소개하는 안내판에는 두루미는 세계에 15종이 서식하며 약 2,9000 마리만 서식하는 멸종위기 1급 보호조라고 했다. 번식지는 습기가 많은 내온지대에 살고 있으며 한국에서 관찰된 것은 7종이다. 두리미는 4월경 2개의 알을 낳아 31일에서 33일까지 포란하며 3개월이 지나면 비행능력을 갖는다고 한다. 다자라면 135에서 140Cm정도되며 몸무게는 약 10여Kg가되는 대형조류라고 되어있었다. 그두루미 공원옆에 설치된 11번 코스길의 산책로가 아름답게 느껴졌다. 



    그곳에서 17시 40분에 전곡가는 버스를 타고 전곡에 내려서 역으로 가봤으나 기차가 한시간후에 출발한다하여 다시 버스 정거장으로 와서 전국에서 동두전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인천으로 가는 전철을 타고 청량리역에서 147번 버스로 환승하여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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