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우리나라 건국일에 대해여 잘아시고 있겠죠?

     

국민이면 당연이 알았어야할 우리나라 건국일을 알지못하고 있다고 한다. 몇 년전 여론조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국일을아는지 물어봤는데 75%가 모른다고 대답했다고 했다. 건국일은 이승만 대통령이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건국하기위해 헌법을 제정하고 대한민국 정부 선포식을 한날이다. 그리고 건국초대대통령으로 취임했다.

 

건국일에 대하여 조금더 자세히 설명하면 1945년 8월 15일 제이차대전에서 항복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해방을 맞이했다. 그해 10월 16일 이승만은 해외에서 귀국했다. 12월 28일 미소공동위원회에서 남북통일 정부를 세워 5년간 신탁통치를 하기로 합의했다. 이것을 알고 이승만은 친탁통치 반대성명을 냈다. 그는 국제정치를 전공했기에 정치에 지식과 관심이 많아 시탁 통치를 하면 쏘련의 의도대로 한반도가 공산화 될 것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동유럽공산국가들이 처음에는 공산주의를 표방하지 않고 연립정부를 세운후 소련에서 조정하는 인사를 참여시켜 공산화를 수립한 전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쏘련의 의도는 부동항을 갖는 것을 역사적 목표로 하여 우리나라를 자기들의 의도대로 북한으로 하여금 공산화하도록 시도하고 있었다.

 

1946년 3월 20일 미소공동위원회에서 남북통일정부가 난항을 하자 이승만은 1946년 6월 3일 ,  유엔에  임시정부수립안을  유엔에서 해결하려했다.   1947년 10월 7일 미국 워싱톤에 도착 유엔에 호소했다. 1947년 11월 14일 유엔에서 남북통일 정부 수립을 가결했고 1948년 1월 유엔에서 남한정부수립 파견단이 도착했다. 그러나 북한의 김일성이 반대하자 유엔소위원회에서는 1948년 2월 26일 남한만이라도 임시정부를 수립하기로 결정했다.

1948년 5월 10일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국회의원 선거를 했다. 7월 17일 국회에서 대한민국 헌법을 공포했고 7월 24일 건국 대통령으로 이승만 박사가 취임했다. 1948년 8월 15일 중앙청광장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정식으로 공포하였다. 이날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건국일로 제정되었다.

 

 

이승만 대통령대한 일화가 있는데 1920년에 미국서 죽은 중국인 노동자들의 유해를 중국으로 보내주고 있었던 장의사를 찾아가 갔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 독립 운동을 하는데 일본이 자신을 현상수배중이라며 관에 숨어 상하이로 갈수있도록 요청했다. 그래서 그 장의사는 실제 관에 들어가 밀항했다고 한다. 여러 가지 일화가 많지만 나는 오늘 처음으로 이 사실을 알았다.

 

대한민국의 건국에 대해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건국일에 대한 동영상을 올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