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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앞두고 미리 가본 현충원낙서장 2020. 6. 5. 21:42
내일 현충일을 앞두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현충원에가서 참배하려고 했다. 몸이 불편하여 지팡이와 배낭을 준비하여 지하철 4호선 동작역에서 하차하여 9호선동작역안에서 현충기념 서예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내가 평상시에 좋아하는 견리사의 견위수명의 글도 있어 반가웠다. 전시된 글 하나하나가 공감되는 글이었다. 현충원으로 갔더니 많은 참배자들이 내일 분주할것 같아서 미리방문한다고 했다. 정문앞에는 조화를 파는 상인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려니 경비원이 코로나 19때문에 미리예약된 방문객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현충원 민원실에 들어가 관련자료만 찿아 가지고 돌아왔다.
2020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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