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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사진도 찍고 등산도 하고낙서장 2018. 4. 1. 13:20
5주전 조선일보에서 제일회 시니어 사진교실 촬영후 보정에대한 10회 의 강좌가 있었다. 관심이 있어 신청하고 수강했다.
첫날갔더니 수강생거의가 사진심화과정을 거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잘못와나하는 생각이 들기도했다. 포토샾을 이용하여 보정하는것이었다. 강사가 포토샾을 설치하라고 하면서 최근에 포토샾은 판매하지않고 레트로 한다며 한달에 만원씩으로 일단위로 계약하며 맘에 안들면 수시로 해약한다고 했다. 찾아보니 해약을 가능하나 일년치의 잔금상태에서 50%를 위약금으로 한다고 했다. 포토샾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면 모니터 화면을 2대를 붙이라고 했다. 억지로 2개의 모니터를 달았다.
교육시간에는 노트북을 모두 지참했는데 나만 노트북이 없었다. 사야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이시간만 자나면 무용지물처럼 느껴져 혼자 예습겸 자습을 하고 강사의 설명을 열심히 들으려고 했다. 그러나 듣을 때 뿐 집에 와서 복습을 하려면 무엇을 배웠는지 캄캄했다. 모든 것이 시간이 있는듯했다. 이제 카메라가 있어야 촬영을 하지~~ 현재있는 카메라는 구닥다리여서인지 촬영후 raw이 나오지않는다. 사진보정작업파일은 RAW 파일이 있어야한다고 했다. 카메라를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어제 자전거 라이딩을 하려고 왕십리역에서 7시에 자전거를 전철에 실고 8시에 양평역에 도착했다. 카메라도 가지고 갔다. 이제 자전거 타는것도 그전처럼 페달을 밟려고 해도 힘만 들뿐 잘나가지가 않는다. 오면서 양수리에서 세미원를 들려보기도했고 팔당쭘와서는 예봉산에 올라가려다가 시간상 맞지않아 정상 3키로지점에서 하산했다. 집에 오니 6시가되었다. 오전6시반에 집을 출발했는데 겨의 12시간만에 집에 왔다. 그사이 한곳엥 머물지않고 다녔으니 12시간을 들아다녔는데 겨우 자전거는 68키로였지만 걸은 것은 한 6키로 되는듯 했다. 힘에 들어서인지 져녁식사를 하자마자 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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