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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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막으려면 하루 물 2리터 마셔라스크랩된 좋은글들 2021. 6. 24. 07:35
대장과 항문 소화기 마지막 단계인 대장의 대표적 노화 현상은 변비다. 대장은 변을 만들고 밀어내기 위해 계속 움직여야 한다. 수분을 조절하고 장을 부드럽게 하는 점액을 분비해야 하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런 기능이 떨어진다. 그러면 변이 딱딱해지고 힘을 줘도 변이 잘 나오지 않는 변비가 생긴다. 대장과 항문의 노화와 대처법 대장 내시경을 하고 나서 게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대장이 늙었다는 얘기로 받아들이면 된다. 오래된 도로가 움푹 파인 것을 본 적이 있으리라. 그런 게 대장 게실이다. 나이 들면 장 점막이 얇아지고 장 근육도 약해져서 자꾸 꽈리처럼 대장 밖으로 부풀어 구멍이 생긴다. 여기에 염증이 자주 생겨 대장 게실염이 고령자에게 많다. 고열과 복통이 있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오래 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