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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흔적이 타인의 삶을 조금이라도 풍요롭게 한다면 가끔은 혼자서 생각에 잠겨있을때면 내가 죽고나면 나를 아는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 생각을 합니다. 작년부터 병원에 정기적으로 다니다보니 죽음은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이여 지금이순간에도 올지도 모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