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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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며낙서장 2020. 12. 31. 08:30
오늘은 2020년 12월 31일 금년마지막날입니다. 내년에는 희망찬 미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스왈드의 매일묵상' 에 있는 12월 31자 메세지를 올려놓습니다. 히망찬 미래 하나님은 이미 지난것을다시 찾으시니라 (전3:15) 한해를 보내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에 무엇을 준비하고 계시는지에 대해 알기 원하며, 그것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나간 어제에 대한 기억으로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기쁨은 어제의 죄와 실수에 대한 기억으로 차츰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지나온 어제의 그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미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어제의 기억을 되살리십니다. 하나님이 과거를 기억나게 하시는 이유는 현재의 삶에서 과거에 겪었던 실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