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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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못 본다… ‘축구의 신 vs 차기 황제’ 월드컵 결승 격돌스크랩된 좋은글들 2022. 12. 16. 07:56
[WORLD CUP Qatar2022] 아르헨-佛, 나란히 3번째 우승 도전… PSG 동료… 5골로 득점도 공동선두 월드컵 우승 못한 메시 ‘라스트 댄스’… 음바페 “난 한계 없어… 메시 멈춰야”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와 ‘차세대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24·프랑스)가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둘은 프랑스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함께 뛰고 있는 팀 동료인데 국가대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번 월드컵에선 적으로 만난다. 메시로서는 이번이 5번째이자 마지막 월드컵이어서 둘 간의 월드컵 무대 맞대결은 다시 못 볼 빅매치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15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