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는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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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안에선 제왕, 밖에 나가면 왕따스크랩된 좋은글들 2021. 1. 15. 06:02
제왕처럼 군림하며 밖을 보지 않는 운동권 정권의 자폐적 세계관이 대한민국 진로를 고립의 방향으로 역주행시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2017년 12월 중국 국빈 방문 중 베이징의 현지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3박 4일 일정의 10끼 식사 중 8끼를 우리 측 인사들과 해결해 '혼밥' 논란을 빚었다./뉴시스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대응에서 최대 의문점은 백신 미스터리다. 모든 선진국, 동남아 국가들까지 백신 조기 확보에 성공했는데 왜 우리는 늦었을까. 세금 낭비를 두려워 않는 문정부가 백신 선구매엔 왜 그토록 인색했을까. 따져 묻는 야당 의원들에게 정세균 총리는 “(백신 확보한) 그 나라에 가서 물어보라”고 했다. “남의 나라 하는 게 뭐가 중요하냐”며 격하게 반응했다. 정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