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주전 전화가 왔다. C & M(씨엔엠) 케이불 방송국 작가라고 하면서 우리동네 스타라는 프로에 출연하여 달라고 했다. 아마도 금년 9월이면 청계천 개통이 10년이 되어가기에 수소문하다가 나를 찾은 듯 했다. 우쭐한 마음으로 비칠가 사양하다가 한편으로는 청계천을 바르게 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