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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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X파일' 봤다는 이재명···與 일부 "남의 집 불구경" 왜카테고리 없음 2021. 6. 23. 07:28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윤석열 X파일’은 대선판에서 여권의 희망이 될까 부메랑이 될까. “윤석열(전 검찰총장)의 수많은, 윤우진 등 사건에 대한 파일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지난달 25일)을 도화선으로 붙은 불은 지난 19일 “파일을 입수했다”는 야권 인사(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가 등장하면서 삽시간에 정치권 전체로 번졌다. 야권에 긴장감이 돌았다. 지난 2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사실상 문제 되지 않는 내용일 것이다. 즉각 공개하라”고 받아쳤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22일 이상록 대변인을 통해 “출처 불명 ‘괴문서’로 정치공작 하지 말라”며 “저는 국민 앞에 나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