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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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면에 “공감하는 국민 많다”면 미룰 일 아니다스크랩된 좋은글들 2021. 6. 3. 19:21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2019년 4월 30일 오후 경기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을 마친 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 두번째)의 안내를 받으며 EUV(극자외선)동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선포식에서 “시스템반도체 분야 도전이 성공하면 명실상부한 종합반도체강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한국은 미래를 만드는 나라, 우리 제품은 미래를 선도하는 제품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에 관해 “고충을 이해한다. 국민도 공감하는 분이 많다”고 말했다. 청와대에서 열린 4대 그룹 회장단과의 오찬에서다. 문 대통령은 “지금 경제 상황이 이전과 다르게 전개되고 있고, 기업의 대담한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