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벤치
-
돌아온 22억 우승반지… “주인은 Hohnny Bench 자네뿐”스크랩된 좋은글들 2020. 12. 14. 08:59
MLB 전설적 포수였던 73세 벤치 자녀 학자금 만들려 소장품 경매 친구가 낙찰받아 돌려줘 눈물 쏟은 벤치 “박물관에 기증”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의 레전드 포수 조니 벤치가 생계를 위해 경매에 내놓았다가 낙찰자로부터 다시 돌려받은 자신의 소장품들. 우승반지와 골드글러브, 최우수선수(MVP) 트로피 등이 포함됐다. 조니 벤치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의 레전드 포수 조니 벤치(73·사진)가 생계를 위해 경매에 내놓은 자신의 야구용품을 낙찰자로부터 돌려받고 눈물을 쏟았다. AP통신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12일 벤치가 경매로 내놓은 월드시리즈(WS) 우승반지 등을 돌려받았다고 전했다. 1967년 신시내티에서 데뷔해 1983년까지 원팀맨으로 활약한 벤치는 통산 타율 0.267, 2048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