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
최민정 짜릿한 金 사냥스크랩된 좋은글들 2022. 2. 17. 09:33
최민정 짜릿한 金 사냥…마지막 세 바퀴 '천하무적 질주' 이미지크게보기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이 태극기를 들고 환하고 웃고 있다. 연합뉴스 마지막 세 바퀴를 남기면, 최민정(24·성남시청)은 천하무적이 된다. 폭발적인 스퍼트와 폭풍 같은 스피드를 당해낼 자가 없다. '아웃코스의 여왕' 최민정이 결국 '세 바퀴의 기적'을 앞세워 금빛 질주를 해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8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