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 대안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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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문 '함즐함울' 에 실린 점심봉사종교문화 2023. 4. 16. 14:30
지난달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점심봉사에 참여했던 글입니다. 탈북정소년 대안학교 점심봉사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던 아이들! 몇 주 전 주보에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 학생들을 위해 3월 31일 점심 봉사를 한다는 광고를 보고 참여 신청을 했다 아침 10시에 교회에서 출발해 서울관악구에 있는 ‘우리들학교’에 도착했다. 우리는 준비한 식자재를 가지고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참석한 모든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기에 스스로 업무를 분담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전문가처럼 능숙하고 아름답게 보였다. 그리고 그곳 윤동주 교장선생님으로 부터 학교 소개를 듣고 교실을 둘러보기도 했다.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옮겨 소개하면 우리들학교는 2010년에 시작한 미인가 탈북 다문화 청소년 대안학교라고 한다.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