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요한 박사가 말하는 대한민국이 잘사는 이유낙서장 2020. 4. 17. 20:36
인요한 박사가 말하는 대한민국이 잘사는 이유
인요한 박사를 만나본 것은 해외자원봉사를 하기위해 2002년 대한민국 국제협력단(KOICA)에 지원하여 교육받을 때였다. 미국인으로 한국에 귀화하여 한국을 매우 사랑하며 우북한에 의료 지원사업을 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 나는 코익카 자원봉사요원으로 2002년 11월부터 2년간 스리랑카에 지원봉사를 마치고 귀국하여 국내에서도 주기적으로 자원봉사를 2019년까지 했다.
인테넷에서 인요한 박사를 검색해보니 인요한(印曜翰, 영어 이름은 존 올더먼 린턴(John Linton), 1959년 12월 8일 ~ )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 겸 국제진료센터 소장이다. 인요한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의 할아버지인 윌리엄 린턴(인돈)은 22세 때 대한민국에 와서 48년간 의료, 교육 선교 활동을 했다. 인요한의 아버지인 휴 린턴(인휴)은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지방 도서촌 지역에 600여 개 교회를 개척했다. 현재 대한민국에 살면서 선교, 봉사활동, 북한결핵퇴치사업과 의료장비 지원 관련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오늘 인요한 박사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그분이 북한에 의료지원사업차 갔을 때 대한민국이 잘사는 이유를 질문받고 그대답으로 박정희 대통령 덕분이라고 열변하는 동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수있습니다.
2020년 4월 17일
해외봉사시 위급한 질병이 발생하면 긴급조치를 받을 수있는 위급진료카드 인요한 박사님이 주선한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부의 입장은 무엇인가? 부정선거의혹에 대해 (0) 2020.05.13 광화문광장 가보니 텅텅볐네요 (0) 2020.05.05 투표에 적극참여하자 ? (0) 2020.04.10 생명의 신비 (0) 2020.04.01 양재동 꽃시장에서 봤던 꽃들입니다. (0)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