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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초 뜻하지않게 교통사고를 당하여 고관절수술후 자활운동을 위하여 계속 걷기를 게속했다. 그후 어느정도회복되어 산행을 조심씩 하고 있다. 말이 산행이지 두손두발을 이용하여 달팽이 걸을을 하고 있다. 2주전에 운길산을 다녀온후 오늘은 북한산의 정상인 백운대를 가보려했다. 지하철을 이용하여 우이역에서 하차하여 택시를 이용하여 백운대탐방안내소에서 내려 바로 입산했다. 처음부터 지팡이에 의지하여 경사진 돌계단을 한발짝 한발짝 올라갔다.
산악길을 단풍을 조금철이 지난듯했지만 많은 탐방객들은 즐거운 표정으로 열심이 산행하고 있었다. 백운대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인증사진을 촬영하는듯 많이 몰려 한줄로 서서 기다리는 모습도 보였다. 산행중 옆에 있는 인수봉에서 안벽등산하는 모습도 관찰되었다.
아래 동영상은 2017년 5월 20일 백운대 올라갔다가 촬영한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