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참배

 이번 주는  8월 15일 광복절있는 주일이다. 어제 아침에는  동작동 서울 현충원을 다녀왔다.  꼭 애국정신으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요사이 나라의 안보문제를 외면한 체 정치적 이슈로 몰고 가려는 정치꾼들의 모습이나 분별없는 이들의 싸드설치 반대시위등을 볼 때면 나도 모르게 주먹에 힘이 들어간다. 이런 마음이 나를   현충원에 가도록 했다.

 

청계천 고산자교를 6시경에 출발하여 청계천 자전거도로를 따라 응봉역, 동호대교, 잠수교,동작교밑에서 다시 위로 올라 동작대교를 건너 현충원정문으로 들어갔다. 현충원내에서는 자전거를 못타게 되어있어 자저거 보관대에 세워놓고 경내로 들어갔다.

 

그곳에 와서 뭍인 묘소를 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그순간만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분들의 고마움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느낀다.

현충원 충혼탑을 참배한후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김대중대통령 묘소를 찾아봤다. 묘소를 참배할때마다 묘소에 따라 마음도 각각 다르다.   존경심에서 참배한 본묘소도 있고 그냥 호기심에  무덤덤한 마음으로 찾은 묘소도 있었다.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일까? 하는 생각도 했다.

 

지금은 우리가 서로 다른 평가에 매달려 국력을 낭비하는것보다는 지금은 모두 애국과 잘살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모든 평가는 후에 역사가 그분들을 심판을 맡겨보는 것도 바람직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2016년8월 14일

SOS 생명의 전화는 자살하려는 사람이 한국생명의 전화 상담원과 연결하여 전화상담을 하게 되는 구조인데 SOS 생명의 전화 상담자는 자살을 하려는 사람의 마음을 먼저 진정시기고 투신 자살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119에 신고하게 적절한 예방조치를 하게하고, 또한 투신하려는 광경을 목격한 사람도 신속하게 119로 신고하도록하여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 경북 선산에서 출생했다. 1963년 대한민국 저15대 대통령에 취임해 연이어 9대 대통령까지 역임하는 동안 수차례에 걸친 5개년 경제개발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산업입국의 기틀을 다졌다. 특히 국가발전의 대역사였던 경부고속도로의 건설과 근면. 자도. 협동을 기본정신으로 한 새마을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여 가난을 극복하고 ‘하면된다’ 는 국민적 자신감을 일깨움으로써 우리조국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룩하였다. 또한 오늘날 우리 국군의 현대화를 통한 국방력 증강 및 자주국방의 기틀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남북적십자회담과 남북조절위원회회담 등 한반도 긴장완화 위한 남북대화에도 힘썼다. 1079년 10월 26일 서거하여 11월 3일 국장으로 국립서울 현충원에 안장되었다.

육영수여사는 1925년 11월 29일 충북옥천에서 출생하였다. 1950년 12월 12일 당시 육군중령인 박정희와 결혼하고 1963년 영부인이 된후 각종사회사업과 육영사업에 앞장섰다.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중 북한의 사주를 받은 괴환의 저격으로 서거하여 8월 19일 국민장으로 이곳에 안장되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1875년 3월 26일 황해도 평산 출신으로 독립협회에 참여하여 독립사상을 전파하고 민족계몽에 앞장섰다. 1919년 3.1운동 이후에 상해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을 역임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항일투쟁 외교활동을 펼치던 중 광복이 되자 귀국하여 1948년 제헌국회 의장과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을 거치면서 해방직후 혼돈을 극복하고 자유민주국가로서의 기틀을 다졌다. 또한 6.25전쟁의 국난극복과 1953년 10월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과의 혈맹관계를 정립하였다. 그러나 4.19혁명으로 대통령직에서 하야한 뒤 하와이에서 생활하다 1965년 7월 19일 서거하여 7월 27일 가족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하고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 경북 선산에서 출생했다. 1963년 대한민국 저15대 대통령에 취임해 연이어 9대 대통령까지 역임하는 동안 수차례에 걸친 5개년 경제개발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산업입국의 기틀을 다졌다. 특히 국가발전의 대역사였던 경부고속도로의 건설과 근면. 자도. 협동을 기본정신으로 한 새마을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여 가난을 극복하고 ‘하면된다’ 는 국민적 자신감을 일깨움으로써 우리조국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룩하였다. 또한 오늘날 우리 국군의 현대화를 통한 국방력 증강 및 자주국방의 기틀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남북적십자회담과 남북조절위원회회담 등 한반도 긴장완화 위한 남북대화에도 힘썼다. 1079년 10월 26일 서거하여 11월 3일 국장으로 국립서울 현충원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