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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입춘이었습니다. 봄기운좀 느껴보려고 어디를 갈가하다가 소요산으로 정했습니다.
평상시 소요산은 동두천을 대표하는 명산답게 모든 등산로가 잘정비되어 있고 주변환경도 좋아 산행도 쾌적하다고 합니다.
아침에 1호선지하철을 이용하여 소요산역에 하차했습니다. 그곳에 가보니 양지쪽에는 눈이 녹긴했지만 다른곳에는 아직도 눈이 있었습니다.
자재암까지 갔다가 산위에는 어떤가하고 하백운대까지 갔다가 눈길이 산행이 어려울껏 같아 하산하였습니다.
그곳까지는 올라가는 길은 나무계단으로 도로를 조성하긴 했지만 경사가 심해 힘들게 쉬어가며 천천이 올라갔다가 하산했습니다.
2023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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