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겸 남산을 산책하였습니다. 아침에 식탁에 미역국이 올라왔다. 그것을 보니 예전 어머니가 끓여 주셨던 시절이 생각이 나기도 했다. 동국대역에서 하차하여 국립극장입구를 지나 남산공원입구로 가서 북쪽산책로를 따라 안중근 공원까지 간다음 그곳에서 안중근 동상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다시 팔각정으로 올라갔다. 힘이 들긴하였지만 올라가니 마음은 상쾌했다. 그곳에서 남쪽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성곽둘레기를 따라 내려와 동국대역까지 와서 금호동으로 가서 그곳에서 뻐스로 집으로 왔다
2023년 5월 26일
이준열사 동상
유관순 동상
안중근동상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사자들을 위한 기도 (0) 2023.06.01 믿음으로 행하는 삶 (0) 2023.05.29 누리호 오늘 첫 실전발사… 위성 8기 싣고 우주로 (0) 2023.05.24 한심하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내란 수괴’라고 한 강성희 (0) 2023.05.24 나는 진짜 왕초보 신자인가봐! (0)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