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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달: 현충원참배낙서장 2023. 6. 3. 12:24
동작동 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현충일은 제 68회현충일이라합니다. 항상 현충일이면 그때만 보훈을 생각하는것 같아 우리국민의 의식을 바꿔야할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아침 민병돈 전육사교장님의 인터뷰기사에서 군인은 언제나 적을 확실이 해야한다며 진짜 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생각을 해봤다. 민병돈장군은 1989년 3월 유군사관교장시절 북한은 우리의 적이라며 노대통령앞에서 북방정책을 비판하고 옷을 벋었다. 그리고 이달은 보훈의 달이기도 해서 현충원을 참배하려고 아침 일찍 현충원에 갔다.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유가족들이 옹기 종기 모여 참배하는 모습이 보였다.
먼저 충혼탑으로가서 참배하고 건국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세계 선진국수준으로 이끈 박정희 대통령묘소를 차례로 찾아 참배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빌었다. 우리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이곳에 잠드신 유가족분에게도 좋은 날들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2023년 6월 3일
현충일 날 추념식 행사중계방송했던 내용을 검색하여 올려놓습니다. (2023년 6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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