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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해가 얼마 남지않았다. 지난 금년도를 되돌아본다. 나에게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평상시 내삶이 기독교 신자로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았나 생각하면 죄를 지은것 같아 몸을 숨기려는 아담과 이브의 심정을 이해할것 같다.
항상 하나님을 경배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원하며 나의 언행이 하나님 보시기에 조금이라도 좋은 면이 있으면 하는 마음이다.
욕심같아서는 이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며 서로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사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살고 싶고 우리 대한민국이 어려운 이웃과 나라를 돕는인류애 국가가 되기를 소망한다.
가끔씩이긴 하지만 내마음에 갈등이 있을 때면 광화문광장에 나가 세종대왕의 선정과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을 생각하며 그곳에 가서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리기도 한다.
오늘도 그러한 마음으로 광화문광장을 다녀왔다. 집에와서 스마트폰에 기록된 걸음수는 만오천보였다. 힘들긴 해도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지하니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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