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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할 것이라면 긍정적이고 꾸준히 감사하는 마음으로낙서장 2024. 3. 10. 20:28
직장 생활를 되돌아보면 무엇을 하더라도 곧 잘 해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고 마지 못해서 하는 사람이 있다. 다시 말해 나 같은 사람이라도 써주는 곳이 있으니 참 나는 행복해 ... ’ 이렇게 생각하며 긍적적이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일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나는 본래 이런 데서 이런 일 이나 할 사람이 아니야. 어쩌다 이 일을 하게 됐을 뿐이지 ... ’ 히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성장을 보면 신입사원 시절에는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5년 10년이 지나노라면 돌이킬 수 없는 큰 차이가 생길 것이다.
어떤 일이든 일에는 깊이가 있는 법. 한 가지 일을 마스터하면 성취 동기가 생겨 다음 일을 해보려는 의욕이 생긴다. 일에 대한 보수는 그 일 자체라고 생각한다. 히는 일에 재미가 생기고, 보람도 느끼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도 받는다. 이렇게 몇 해가 지나노라면 즐겨가며 일 하는 사람은 어느덧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쌓여 동료나 직장으로부터도 신뢰를 얻게 된다.
한편 “니는 받는 월급만큼은 일하고 있어 . 회사가 제대로 실적을 내지 못하는 것이 어디 내 탓인가. 회사가 운영을 잘 못 한탓이다. 일의 성취를 위해서는필요한 것은 의욕이다. 그러나 의욕이 없는 사람은 여러 가지 구실을 찾는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떤 일인지 , 분명한 뜻과 목표를 찾아 거기에 재미를 붙이고 의욕을 더한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과 충족감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은 외면하고 싶고 좋은 일들만 만나고 싶어한다. 그러나 세상일이 그렇지못하기에 외면하지못하는 어려운일이 오면 긍적적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해법을 찾아야 하지않을까 싶다. 꾸준함으로 ~~
2024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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