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광화문 산책

어제 밤 윤석렬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했다가 국회의 반대로 해제했다.   그로 인해  전국이 어수선하다. 윤대통령이 오죽하면 했겠느냐는  안타까움도 있지만 절차와 국민에게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소홀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느껴진다.  

 

아침에  운동겸 청계천 고산자교엥서  광화문광장까지 걸어가 봤다.   아침 일찍이라서인 청계천 산책로는 조용하지만  광화문광장에는 요즘 새로 세워진  사랑의 모금탑이  뒤에는  많은 사람들이  시위하는 모습이 보였다. 

 

지금까지 잘발전한 우리  대한민국이  이런 일로 인해   후퇴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된다.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여야하  한마음으로 정사를 처리해야 할터인데  언제나 정신을 차릴까  걱정이다.

 

2024년 12월 4일